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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5-25 00:26
[MLB] '최강 좌완' 클레이튼 커쇼의 경쟁력
 글쓴이 : 송스
조회 : 4,380  

그렇다면 커쇼는 어떻게 이렇게 이른 나이에 메이저리그를 지배하는 투수가 될 수 있었을까. 
가장 먼저 꼽아야 할 것은 피칭의 기본이라 할 수 있는 패스트볼이다. 

댈러스 출신으로 로저 클레멘스를 우상으로 삼고 자란 커쇼는, 텍사스산 파워피처답게 건장한 체격(191cm 100kg)을 자랑한다. 커쇼는 이 탄탄한 '피지컬'을 바탕으로 최고 수준의 패스트볼을 던지는데, 지난해 커쇼가 기록한 평균 93.2마일(150km)은 전체 10위이자 데이빗 프라이스(95.5마일)와 맷 무어(94.4마일)에 이은 좌완 3위였다. 돋보이는 것은 구속 만이 아니다. 

커쇼의 패스트볼은 상승 무브먼트에서 지난해 메이저리그 1위(12.4)에 올랐을 만큼 뛰어난 움직임을 자랑하며(무어 10.4, 프라이스 5.9) 수준급 제구력까지 동반되고 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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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 13-05-25 00:45
   
사이영상 수상자 혹은 사이영 후보 5위 안에 드는 선수들은 그정도 스펙은 다 갖추었나 봅니다.

기본적으로 받쳐주는 하드웨어와, 좋은 구질, 그리고 컨트롤, 그리고 프로선수로서의 마인드및 자질....

류현진 선수도 조금은 부족하지만, 적응 잘하고 부단히 노력한다면, 그에 버금가는 선수가 되리라

믿습니다. 송스님 늘 수준있는 좋은 글, 분석 감사드립니다.
     
송스 13-05-25 00:51
   
수준있는 글이라니.... 먼저 당치 않은 과찬 감사드리며

그냥 글을 퍼왔을 뿐이라고 강조해봅니다..

류현진도 부족한 부분 노력해서 잘 극복해내리라 믿고요 mlb 1년차인만큼 더  진화하고

더 성장하는 선수가 되리라 응원하고 있답니다 당치 않은 칭찬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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