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작 욕을 쳐 먹어야될 굴직한 사건들이 이런 사소한사건 때문에 많이 묻혔네요.
얼마전 추적다큐에서 방송한 여대생 살인교사해서 무기맞고 복역중에 허위로 진단서 끊어서 요양나오신
사모님이나. 끊어준 의사나 허가해준 검찰이나...
미국에 널리 한국이름을 만방에 널리 떨쳐 국위선양해주신 윤창중사건도 어느새 묻혀져 가고...
28만원밖에 없어서 남의집에 얹혀사신다는 그분이 수십억을 짱박아놓고 있다가 들켰고
심지어 검찰은 알고도 모른체 했다는것도 그냥 묻혀져 가네요.
한국에서 야구인기가 대단하긴 한가봅니다. 요새 그걸 느끼네요
임찬규가 나쁜짓을 하긴 했지만 죽일놈은 아니고 선수협은 옆에서 무덤을 덜 파서 더 깊게 파는중이긴하지만
역시 죽을짓을 하진 않았습니다. 죽을죄 지은 사람들 많으니까 이제 죽을짓한사람들좀 깝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