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거나 다치지 않으면 비판하면 안되나요?

그리고 저 사과는 어제 있었던 일에 대한 것이 아닌 ... 그 사건으로 전체 야구인들의 인성을 들먹인 것에 대한 사과입니다.

님은 성추행은 아주 관대하시겠네요? 언어폭력은 웃어넘기실분이고 갈굼정도로 xx은 생각도 못하실거같군요

빠가 까를 양산한다는 애기가 어쩜.,,맞을지도 모르겠군

암흑님 그말이 맞어요
솔직히 이 게시판에 처음 임찬규선수 이야기 나오는거 볼때는
적당히 넘어가지 별걸로 다 이슈를 만드네 싶었는데
말도 안되게 뭐가 먼저인지 생각도 없이 갑자기 아나운서 까는분들까지 나오니
까는분들이 늘어난거죠

방송국에서 공개적으로 성명을 낸것도 아니고. 피디나 기자나 자기 SNS에 올린말인데 당신 논리대로라면 방송국에서 사과할일도 아니죠. 무슨 큰일을 냈다고 사과를 합니까? 당신같은 사람들때문에 그냥 넘어갈일도 지금더 크게 되잖아요. 잘못했으면 그냥 욕먹으면 되요. 왜 쓸대없이 쉴드를 칩니까

이번일은 서로의 잘잘못이 있죠

분명 물폭탄건은 임찬규가 명명백백 잘못이 확실하구요

그이후 SNS에서 터진 같은 프로야구로 먹고 사는 사람들에게 엿드시오 한건

사과를 받아야죠 전 발단은 임찬규 와 엘지 고참들에게있고

그이후는 선수와 선출해설위원들 엿먹인 기자랑 피디는 까여야하는게 맞다고봄.

아직도 댓글을 보면 제가 누굴 비난하는지에 대한 논점도 모르는 분들이 태반이네요....   

임찬규 실드 가 아니라 kbs 비난을 하는겁니다.... ㅡ.ㅡ;;

비판이 비난이 되어선 안되죠
 댓글 다는분은 남에게 자신도 모르게 기분 나쁘게 한는 행동이나 농담 한적이 없나 봅니다
예의 없는 행동은 비판하고 새롭고 좋은 문화를 만들어 가는게 정상입니다
어찌 세상이 갈수록 팍팍 해지는지
실수하며 배워가는게 인생이죠
실수한다고 비난 폭주하면 세상 각박해서 살수 잇나요

원인제공에 대한건 쏙 빼버리시네 ㅋㅋㅋㅋㅋ
다른큰일 뭐요 거기가 시사보도채널도 아니고 Kbs 싸잡아 뭐라하네
아나운서가 그냥 넘어갔으니 된거다 아나운서가 뭣같아도 넘어가지 뭔 힘있다고 문제되서
방송하차하면 자기만 손해구만
세상참 쉽게생각하시는듯 막말로 야구가 갑이니 을인 방송사는 아닥하라는거네
사과한게 별일아니라서 문제되서 사과한게 아닌데  방송사가 조낸 잘못해서 사과한걸로 생각하시는듯

임찬규선수가 실수한건 맞지만, KBS PD란분의 발언은 내용자체로만 본다면 똥묻은개가 겨묻은개 나무라는격으로 보입니다.. 타인의 인성을 거론하며 훈계했는데.. 제가 보기엔 PD분의 인품은 더욱 아닌것 같네요..선수가 실수를 했고, 본인의 잘못에 대해 거듭 사과를 했습니다.. 중죄를 저지른 범법자도 아니고, 나이도 있으신분이 참 얄팍한 마인드를 가지고 계신듯.. 타인이 본인의 과실을 정중히 사과했을때는 받아드리고 용서를 해주는게 미덕이고, 보편적 마인드 아닐까요..? 누구나 살다보면 크고 작은 잘못도 하고 실수도 할수 있습니다.. 참 속좁은 분으로밖에 보이질 않네요.. 사는게 각박해져서 그런가요..? 사람들의 아량도 점점 각박해지는듯 해서 씁씁합니다..

천진난만해보이고 보기 좋았군요. 찬규 부모가 애를 그렇게도 밝게 키웠나 봐요
좀이 쑤셔서 1년에 한번씩 애가 휘까닥 돌아버리니ㅋㅋㅋㅋㅋ

저도 그 피디란 사람의 글을 보고 상당히 의아했던 게 사실입니다. 물론 선수 일이 따로 있고 방송 관계자 일이 따로 있긴 하지만 좋아하고 축하하려면 니들끼리 즐겨라 방송하는데 피해주지 말고. 딱 이런식이었죠.

물뿌리는 세레머니 자제해 줄 것을 공식적인 루트인 kbo를 통해 수차례 건의했는데
그게 지켜지지 않았다면 kbsn 입장에서 심기불편을 표출하는건 당연한 겁니다

그 표출을 pd가 개인적인 공간을 통해 그 정도에 있어 모든 선수를 싸잡아 폄하한 것이 문제될 뿐.
kbsn의 대응 자체는 어떻게 봐도 올바른 것이죠. 다만 그 방법에 있어 감정싸움으로 표출됐다는게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