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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5-28 18:00
[기타] 임찬규 와 전효성 사건의 공통점.
 글쓴이 : 패리
조회 : 2,465  

사과문에 핑계따위 다 접어두고
 
걍 쿨하게 자기잘못만 정확하게 사과했다면
 
이딴식으로 일이 커지지도 않았음
 
이번 임찬규 사건역시 임찬규가 사과하면서 인터뷰하는지도 몰랐다는
 
사과아닌 핑계만 있는 사과하고 그게 거짓으로 밝혀지면서 후폭풍 더심해짐..
 
 
 
 
어느 누구던 실수나 잘못을하면
 
깔끔하게 사과를 할수있는 사회가 됐음 좋겠음
 
 
사과 할수있는 사람이야말로 진정한 용기와 자존심을 가진사람 이라고 생각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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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흑 13-05-28 18:01
   
김기태감독그래서..잘했다고 봅니다..걍사과하면댈일을 멀 변명하고,그러는지
내귀에소주 13-05-28 18:14
   
자게에 어떤분은 사과하지 말래요 선수들이 말리라는 댓글 보고 어이가 없었어요...양측 모두를 떠나서 늦었지만 가장 현명하게 대처한 사람이 김기태 감독이라고 봅니다
풋사과 13-05-28 18:23
   
딴소리지만 전효성보다는 오히려 티아라의 파급력이랑 더 비슷하다고 봐요 ㅎㅎ
여하튼 글에는 동감합니다.
처음부터 거짓말 없이 깔끔하게 사과했다면 이렇게까지 까이진 않았을거에요.
추후에 나온 피디나 기자의 sns글도 잘못됐다고 생각하지만 그 전에 빠른 대처가 있었다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생기네요.
패리 13-05-28 18:38
   
미국에서 오랜기간동안 야구한 사도스키가 이번 일로 의미있는 트윗을했죠

정인영 아나운서에게는 사과를 하되

방송사에는 사과를 하지말라구요 이게 미국에서 오래 야구한 선수의 마인드입니다.
     
갑론을박 13-05-28 18:53
   
이건 한미 문화 차이를 따질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당한 사람이 불쾌해했고, 방송사에서 재발방지를 요구 했는데 또 물벼락 해프닝이 벌어진 겁니다.
당하는 사람이 불쾌하지 않았고, 재발방지 요구가 없었다면 이번 일도 즐거운 세레머니가 되었을테고
사과고 뭐고, 관계자들 SNS 나 선수협의 대응들도 일어나지 않았겠죠.

내 입장에선 가벼운 농담이었는데, 상대방이 불쾌해 하면서 그러지 말라고 했는데
'다른 사람들은 농담으로 받아들이는데, 넌 왜그러냐?' 하면서 무시하고 계속 농담을 하는 상황
이런 식으로 '당한 사람' 입장이 아닌 '나'의 입장으로 생각하는게 순리일까요?
          
패리 13-05-28 18:58
   
하도 미국식 mlb는 다 하는데 왜 우리는 안돼냐 라는 사람들이 많아서 한말이에요

결국은 서로간의 합의가 없는 상황에서 일어났으니 아나운서에게 사과를 하는것은 당연하구요
그리고 방송사 피디와 기자가 운동선수 자질운운하고 팀장은 인터뷰 보이콧 한것에
대해서는 사과같은거 하지말라고 한뜻입니다.
               
낫아웃 13-05-28 19:32
   
동감입니다 정인영에겐 반드시사과해야하지만 피디와 기자는 대응이 도를넘었죠 게다가 lg전은 인터뷰보이콧한다.. 여기까진 그럴만한데 사족을 달았더군요 "승리팀만 하는 인터뷰기때문에 안그래도 적게 인터뷰하는 엘지" 라구요 제가 엘지팬이었으면 빡돌것같은멘트였습니다 저런조롱은 왜하는지 원
송스 13-05-28 18:58
   
합당하고 정확한 판단이시고 패리님 말대로 되었다면 더 이상적이겠지만

세상에는 인성이 올곧은자만 있는게 아닙니다.. 별별사람이 다있는게 사회이고

사람이기에 누구든 실수와 자잘못은 하고 살아갑니다. 세상사람 전부가 패리님 말대로

실천한다면 이상적이겠지만.. 못난 사람도 있고 잘난 사람도 있음에 완벽하지 않은 인간이란 인격체에

서로 서로 조금씩만 이해하고 양보하면 따듯하게 돌아갈 세상을.. 마치 사회에 악이라도 되는냥..

 죽을죄 지은 사람처럼 취급하고 몰아가는 행동 역시 지나친 분노의 표출로 인한 과오입니다

끈질기게 임찬규 욕하는 분들때문에 방금 검색해봤지만 이 선수 92년생으로 완전히 애기네요..

철도 안들은 애기를 상대로 물 뿌렸다고.. 마녀 사냥하는 분들도 답안나오는건 마찬가지지요..

요점은 조금만 포용적인 마음과 관점으로 잘못이나 실수는 적당히 하고 이해하자 입니다..
     
패리 13-05-28 19:05
   
한번은 실수로 멀 모르니까 용서가 됩니다 회사에서도 어렸을때 학교에서도
대부분 첫실수는 용서를 해주고 넘어가죠
하지만 똑같은 실수를 두번째 저지르면 어찌되나요?
학교에서는 교칙에따라서 제재를 당하고 회사에서도 사칙에따른 제재를 당하죠

92년생 저랑 비교해보면 애깁니다 핏덩이죠
하지만 분명 성인이고 같은 실수를 반복했다는게 중요하죠
거기에 임기응변으로 거짓을 이야기했구요 과연 이게 마녀사냥일까요?
그리고 서로 이해하고 양보하면 따듯하게 세상은 돌아갑니다 하지만 그렇치 못하죠
그러니 최소한 일반인이라 할수있는 평범한 사람들에게 공인이라고 할수있는
연예인이나 프로스포츠 선수들이 모범을 보인다면 조금씩이지만 달라지지 않을까요?


정재계 연예스포츠계를 막론하고
항상 사과를 할때는 자기를 합리화시키는 핑계만 가득한 사과뿐이죠
하지만 보통의 사람들은 그게 거짓인걸 알고있습니다
          
송스 13-05-28 19:08
   
국내 야구는 발끊은지 오래되서 잘 몰라서 그러는데..

임찬규 선수가 정인영 아나운서한테 물뿌린게 이번이 두번째인가요?
               
패리 13-05-28 19:10
   
작년에 이어서 두번째 입니다.

그리고 정인영 아나운서는 이번까지 세번 물세례를 받은거 같더군요

자제해달라고 부탁까지 했었다던데 여자 남자를 떠나서

싫다는사람에게 계속 하는게 문제라 생각합니다.
                    
송스 13-05-28 19:16
   
개인적으로 아나운서들 소식에 관심조차 없어서

기사거리도 잘 안읽는탓에 깜깜 무소식이네요

뭔가 최소한의 대책은 마련되어야 겠네요

아나운서 본인이 거부 의사를 표현했음에도.. 인지하고 행한거라면

임찬규 선수도 약간의 징계나 도의적 책임은 피할수 없겠군요..

어디까지나 성인이니 자신의 과오는 깨우쳐야 되는법이고..
               
내귀에소주 13-05-28 19:14
   
작년 5월에 이어서 2번째죠..그때 하지말아달라는 뜻도 표현했고.. 젖은 옷입은채로 집까지 갔다고도 했죠... 그래서 사람들이 이리 난리였는데...대처를 빨리 정확하게 했다면 큰문제는 없었을겁니다...그런데..거짓해명에..이병규 선수의 어이없는 해명등이..쉽게 끝날걸 그냥 판을 키운꼴이죠...물론 기자도 옹호할 생각은 없습니다..
                    
송스 13-05-28 19:22
   
이야기 진행이 이렇게 되었었군요..

물을 뿌려 축하하는 야구의 눈요기용 축하쇼에는 반대하지 않고 찬성하는 편이나..

본인이 싫다고 의사 표현을 했음을 알고도 임찬규 선수가 그랬다면

어느 정도 비난은 당할만하네요..
알리바이와… 13-05-28 19:36
   
아쉬운점도 있네요

방송사들도 현장취재 인터뷰에서 이런 세레머니 상황이 나오면

"시청자 여러분 저도 선수처럼 물세레를 받았는데

같이 즐겨주십시오 저두 우승의 주역이 된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이러면 보는 사람도 좋고 홈팬들도 좋고 인터뷰 하는 선수도 좋고 그냥 "좋은일"이 될수 있는 축제현장에서

물벼락 맞았다고 다음부터 자제해 달라고 하면 현장 인터뷰는 왜 합니까?왜 현장에서 선수 인터뷰하나여?

경기 끝나고 따로 사복으로 갈아입고 방송하면 되지요

현장 인터뷰는 방송사가 방송내고 싶어서 하는것 아닌가여?

그 현장 분위기를 시청자분과 공유하고 홈팬들 그리고 인터뷰하는 선수들과 같이 느끼면서

현장감을 살려서 방송을 내보낼려고 하는 것인데 물세레 받는것이 싫타고

해당 선수한테 사과를 받아야 되는지 전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그러면 현장 취재 않하면 되지요...

전 정인영 아나운서가 프로페셜하고 홈팀 선수 현장 인터뷰를 자주 가는 아나운서면 선수와 같이

기꺼이 세레머니를 자축하고 즐길줄 알았는데 사실을 보면 그런 세레머니 분위기 자체를 싫어하셧군요...

본인이 싫어하는데 물세레머니를 한 엘쥐 선수는 분명 잘못됐습니다 자제해 달라는데 했으니까여?

그런데 승리 주역 인터뷰시에도 자주 세레머니가 발생하는데 그럴때마다  방송국 아나운서에게 물이 튀면선수

들이 사과를 해야 되는건지 모르겠네요 그럴바에야 현장 인터뷰를 다른 분이 하시는게 낫지 않을까 십네요
암흑 13-05-28 19:42
   
그럴바엔 현장인터뷰 안하는게 나은거조 인터뷰 따로 장소만들어서 하거나
암흑 13-05-28 19:45
   
그리고 님같은 분들땜에 더 분란만 커지는걸 모르느나요?    그리고 세러머니할려면 샤워시설 옷, 장비망가지면 배상해주시면 대겠네요
     
알리바이와… 13-05-28 19:51
   
세레머니 하다 망가지면 배상해야지요... 그건 별개의 다른 문제지요

샤워시설 옷도 준비하면 좋지요...외국도 그렇게 한다면서여?

아쉬운점 하나 적었는데 암흑님한테는 제가 분란종자로 규정되는군여?
히이잉 13-05-28 20:05
   
제일 중요한게 안전사고 문제 이죠.  감전사 할 수도 있으니  LG측에  수차례  물세레머니 하지 말아달라
고 요청 했었다잖아요.

그리고 임찬규는 사과 보다는 자기 변명뿐이 한걸로 밖에 안보임...
암흑 13-05-28 20:12
   
임찬규는 잘못한거 맞다 근데 물세레모니후에 물튀기는게 사과일은아니다 먼 소린가요?
아뿔싸설사 13-05-28 21:00
   
패리님 생각에 저도 격하게 공감하면서.. 덧붙여,

개인적으로 물폭탄 세레머니를 부정적으로 생각해 본 적이 없어서
처음에 이 세레머니 자체를 두고 많은 논란이 있던거에 좀 당황했습니다.
그런데 좀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보면 LG구단이랑 임찬규가 방송사측으로부터
물폭탄세레머니에 대해 자제해 줄것을 몇번씩 당부받았는데 그걸 무시하고
또 이 사단을 낸거에 대해선 구단이랑 임찬규선수가 비난받아도 할말없다 생각합니다.

물폭탄세레머니의 문제점에 대해 대충 4가지 문제점이 제기되던데,
감전사고의 위험성, 방송사고의 위험성, 아나운서에 대한 실례, 시청자에 대한 실례..
이중에 가장 공감이 되는게 방송사고의 위험성이랑 아나운서에 대한 실례..
아나운서에 대한 실례는 정인영 아나운서가 개인적으로 불쾌했든 그렇지 않았든 상관없이
과거에 방송사측에서 이와 같은 행위에 대해 싫다는 의사를 전달했던 순간 성립한다고 봅니다.
방송사측이 아나운서의 입장을 대변했다고 봐도 무방하지 않겠습니까.
또한 싫다고 몇번씩이나 당부했는데 이를 무시한 것이 가장 큰 비난의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직도 잘 공감이 안되는 부분은 감전사고의 위험성이랑 시청자에 대한 실례..
제가 생각이 짧아서 그런진 몰라도 전 그 순간은 재밌다고 생각해서..
나중에 댓글반응보고 이게 아니구나 싶었죠.

임찬규는 사과하는 과정에서 거짓말까지 해버렸으니 더이상 실드쳐줄래야 쳐줄수 없는 상황이고,
이병규 등등 주변인들이 어이없는 말로 실드쳐주다보니 더 크게 욕먹는거 같습니다.
임찬규의 행태가 무조건 잘못됬다는 점은 분명하지만 한편으로 이번일을 계기로
야구계에 재밌는 이벤트나 세레머니가 사라지지 않을까 걱정도 됩니다.
아무래도 이렇게까지 사건이 크게 터지고 나면 선수나 구단이나 크게 위축될테니깐요.
알리바이와… 13-05-29 01:12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kbotown&mbsIdx=922313&cpage=&mbsW=&select=&opt=&keyword=

흠 재미있는 댓글들이 있네요 엠팍은 그냥 눈팅정도로 요새 류현진이나 추신수 선수 활약때문에 가끔 들어가

보는 싸이트인데요 ,,,

한국사회의 문제는 언어영역에서 오는 소통부재도 아니고 불통이 문제죠...

물세레머니 한번에 윤창중과 동급의 사이코패스로 매도되어가는 20살 야구선수 ...

(솔직히 윤창중씨도 싸이코패스는 아닐꺼에요...그냥 평소의 인격이 나와서 않될 곳에서
나오면서 성추행으로 신고받고 맨날 요새 운다고 하잖아여?불쌍한 사람이지요...)

방송 관계자 분들이 자제하라는데 자제하지 않고 물세레머니한건 방송언론권력에 대한

도발로 생각 되셧는지 방송국 알바들이 댓글옹호를 쩔게 하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야구인들 아니 정확하게 임찬규 인성이 잘못됬다 탓해도 된다는 내용인데요...이것 참..이건 아니지요

야구선수들이 인성이 문제고 인성교육을 받아야 된다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불특정 다수의 타인집단을 비방하는 언어폭력을 방송인들이 전부다 볼수있는 공간에 쓰고 구사하면서

폭력적인 언사는 참기 힘든 인격모욕이며 증오적발언이고 차별이니 사과하라는 정당한 요구에

물세레머니를 한 원인 제공자?도 똑같은 사이코패스의 기질이 있으니 사회에서 격리시켜야 된다는

황당한 주장을 평범한 야구게시판 싸이트에 주장하며 윤창중과 임찬규는 동일한 논리로 옹호하거나

 심지어 야구선수들은 순진한 운동만 열심히 하는 청년들이 아니다라는또 다른 광범위의 불특정

다수에 대한 증오적 발언과 언어폭력을 행사하며 자신들의 주장이 사실인양 아무런 죄책감

도 없이 마구잡이로 쓰렛을 세우고 악풀들을 달고  추천도 "일부" 받고 있는것이 오늘날

대한민국 인터넷 커뮤니티 현실이더군요 다음 네이버 뭐 전체가 그렇더라구요

비난을 위한 비난 휴 이건 정말 아닌데요...그리고 마이크 감전사고는 있을수 없습니다

이걸 논리의 핵으로 물 세레머니는 하지말라고 하면 현장취재방송을 아예 하지 말아야지요

여름에 언제 비올지 알고ㅆㅂ 감전이라는데...현장엘 나가나여?사람 죽일일 있나..이건 말도

않되는 전제 상황의 논리비약이며 비오는날에 그럼 왜 현장에 사람 보내고 방송합니까?

전효성과 임찬규의 공통점은 충분히 이해가 가지만 구차하게 사과를 한점이 ,,,윤창중과 임찬규

는 이건 도대체 뭔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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