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몇 삼팬분들 댓글 보이는데 님들아 넥팬 별로 없는데도 대부분은 진갑용을 나무라죠..기사댓글들 보면.. 왜그런지 아세요? 예전에 구대성, 박경완같은 선배한테는 대들고... 박지훈, 최준석, 이택근은 선배라고 나이로 밀고.. 차라리 선배한테 깍듯하면서 후배한테만 나무라면,,, 혹은 후배들한테는 너그럽고 선배들한테는 당당하던지.. 둘중 하나면 욕을 덜먹는데.. 선배대접은 안하면서 지는 후배들 군기잡기로 유명하고 감정싸움이 한두번이어야죠.. 거기다가 예전에 약물복용후 되도 않는 변명...등등 너무 안좋은 이미지가 너무 많아요..
이택근이 심리전을 기획했다기 보단.. 이성열이 잘못하면 시즌 통째로 날릴뻔한 위험한 공 맞은뒤 이틀뒤에 하체도 아니고 머리,어깨를 향하는 공을 맞았는데 부처나 예수도 아니고 주장으로써 충분히 울컥할수 있는 상황이었죠...
차라리 진갑용이 이택근 토닥이면서 고의 아니었다 .. 고마하자 정도로 끝냈어야 하는데 공맞은 사람은 이택근인데 목을 미트로 거칠게 밀고.. 이건 할게 아니죠..
넥센이 오히려 공맞은 피해자인데 되려 성질낼 상황이 아니죠.. 더구나 위에 언급했듯 진갑용 저러는거 한두번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