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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4-25 00:02
[국내야구] 나의 어릴적 우상 최동원
 글쓴이 : 열심히노력
조회 : 2,960  

http://kin.naver.com/open100/detail.nhn?d1id=10&dirId=10010204&docId=262526&qb=7LWc64+Z7JuQ&enc=utf8&section=kin.ency&rank=1&sea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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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원 선수

시대를 잘못 만난 비운에 스타이죠

롯데 첫우승을 혼자서 다 채운다

대스타 이자 비운에 스타 한번정도 봐주세요

천재투수를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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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겔이황 11-04-25 00:33
   
내 핸폰 게임 2선발.... 커브와 직구가 예술입니다.
ghgh 11-04-25 01:19
   
아시는분들은 다 아는 정말 게임속의 케릭터같은 최동원...아직도 최동원 싫어하는 원조 삼팬들 많습니다.
-_-; 11-04-25 01:24
   
그 당시는 아직 덜 여물어서 특출난 선수를 혹사하는 시스템이었죠. 참으로 안타까운.......... 선동렬 선수와 함께 롱런했다면 정말 한시대를 풍미했을 대선수였는데..... ㅠ,.ㅠ
깨칠이 11-04-25 03:15
   
대학시절 박철순이 최동원의 능력을 시기해서 많이 괘롭혔다죠...줄창빠따치고..
오빠거기헉 11-04-25 10:28
   
최동원 선수가 혹사당해서 선수생활 짧았다는 의견이 종종 보이는데
.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않아요. 그 시절은 팀의 에이스라면 누구나 최동원만큼 혹사당하던
.
시절입니다. 물론 임팩트라던지 기록에서 훌륭한 실적을 남겼지만,
.
선수생활이 짧았다면 그건 결국 그 정도선수였다는 뜻이예요. 투구폼만 보더라도
.
누가봐도 선수생활 짧겠구나.. 하는 생각을 안할래야 안할수가없죠. 몸의 유연성이 부족한데다
.
몸에 무리가 가는 투구폼은 선수생활에 치명적입니다. 반면에 최동원만큼, 혹은 그 이상의
.
평가를 받는 선동렬의 투구폼을 보세요. 몸의 유연성에서 엄청난 차이를 느끼실겁니다.
.
신체적유연성, 투구폼의 밸런스 이런것들이 선수생활에 결정적인 영향을 끼친다는반증이죠
ff 11-04-25 10:54
   
선동렬이 무슨 혹사를 당했다고 ㅋㅋㅋ
200이닝 이상 먹은적이 딱 2번임, 동시대 투수들이랑 비교하면 관리 엄청 잘받은것임.
8~90년대 투수 혹사에서 가장 자유로운게 선동렬임.

최동원이 84한국시리즈 혹사 임팩트가 가장 큰데, 이미 아마시절에 경리단을 상대로
6차전 전경기 출장이라는 말도 안되는 짓을 한적이 있음.


최동원이 프로이전 실업및 아마때 미친듯이
혹사당한걸 보면 30살 이상까지 선수생활 유지한게 신기한 일임.
선동렬 커리어 길게 가지고 간 이유도 90년대 초반 마무리 전환이 크지.
-00- 11-04-25 16:08
   
선동열이냐 최동원이냐 뭐 말이 많아서 이닝 다양하게 비교한거 있던데
다양하게 표로 보여주던데 이닝은 최동원이 거의 2배 정도 나더군요
최동원과 고등학교부터 프로까지 맞춘 삐리리 포수 있던데...
프로에서의 최동원은 아마시절의 50%밖에 되지 않는다 라고 하더라구요
1차전 뛰고 어깨 아플텐데 또 뛰고 또 아플껀데 또 승리하고 대단한 투수인건 확실함
선동열이던 최동원이던......박찬호한테 안됨 냐하핫~!
     
ㅁㅁ 11-04-25 17:12
   
KBO 투수들 얘기하는데 굳이 박찬호 선수까지 논할 필요가 있나요ㅋ

박찬호 선수하고 비교할만한 투수는 아시아권에서는 노모뿐이고.

우리가 살아있는 동안에 메이져에서 50승 이상 하는 한국인 투수는 보기 힘들것임.
ㅁㅁ 11-04-25 17:10
   
최동원은 진자 혹사 엄청나게 당한 선수입니다.

앞에도 어떤 분이 써놓으셨지만, 선동열 감독은 최동원 선수에 비하면 혹사 당한것도 아님.
룰루랄라 11-04-25 18:00
   
메이저에 갔었더라면..,
김해곰 11-04-25 20:07
   
최동원선수는 메이저 갈 수 있었다고 아는데..군대때문에 실패 했다죠.
가끔 야구 좀 아는 놈이 최동원 듣보잡이라고 할때마다 열받는다는 ㅋ.
롯데의 영원한 에이스ㅋ(롯데는 버렸지만.ㅋ)
박정태선수와함께 가장 좋아하는 선수죠.
고2인데 옛날 선수들만 좋아하네ㅋ
천사 11-04-25 23:29
   
와~
그런가요?
김해곰 11-04-26 00:59
   
84년도의 전설은 최고죠.
커브와 슬라이더를 보게 되면 할 말이 잃게 되죠
저의 주관적인 생각으로 그만한 선수는 나오기 힘들다고 생각하죠.
윗분중 한분 말처럼 선동열 선수는 86에 260이닝 91때 203이닝던졌죠.
최동원 선수는 83에서 87동안 200이닝 이상던졌죠.
특히84는 284이닝에 223kㅋ
또 한국시리즈 혼자서 4승해서 팀우승을 시켰죠.
ㅋ나 최동원빠돌이 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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