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야구게시판
 
작성일 : 11-05-04 18:25
[NPB] WBC 임창용 선수의 진실을 말하다
 글쓴이 : 카울링
조회 : 3,177  














(영상 다보기 귀찮으신분은 마지막 영상이라도 봐주세요~!)

비록 졌지만 멋있게 승부하신 임창용 선수 멋있었습니다.

아직도 임창용선수를 매국노 이렇게 부르시는분들 보시면 마음이 아픕니다..

벌써 몇년이 흐르지 않았습니까...

임창용 선수 보시면 아시다시피 마음고생 엄청 심했다는걸 알수있죠...

오늘 100S 달성하셨는데 축하드립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1 11-05-05 00:10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코치의 실수였다는건 알고 있었는데,
다시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3편에서 임창용 눈시울 붉어질때 저도 감동이였습니다.

어찌보면 이때 4년후 이치로와의 재대결을 위하여, 몸관리하고, 일본에서 맹활약하고 있는건지도
모르겠네요.
잘 보았습니다.
바이오팜 11-05-05 01:36
   
이건 몰랐었네요...

이치로를 고의사구로 걸렀더라면 이겼을 것이라는 얘기는 결과론일뿐입니다.

양상민 투수코치가 김인식감독의 지시를 묵살한것은 잘못한 일이지만,

그의 말대로 고의사구를 했어도 졌을 수도 있으니까요
필합 11-05-05 03:08
   
이때 라이브로 봤는데 충분히 이치로가 잘친거지 임창용이
못한건 아님 싸인미쓰고 나발이고 충분히 할만큼했음
이때 인터넷에서도 임창용 욕하는사람 거의 없었지~

오히려 2010월드컵 우루과이전 후반끝나기 막판의 박지성의
킬패스를 이동국이가 삑사리로 날린게 만배정도 욕먹을 정도
아닌가? 대체 피케이랑 뭔차이가 있냐고~~
맞음 11-05-05 16:03
   
이때 강민호 포수도 거르라는 지시 못받았다고 합니다.

코칭스탭쪽에서 거르라고 하려했으면,

적극적으로 배터리에게 지시를 확실히 전달했어야죠.

김인식 감독도 어영부영 소극적으로 지시를 말한게 문제였다고 본인이 밝혔구요.

애초에 한국엔 믿고맡길 투수가 임창용이 마지막이었습니다. 임창용에게 전적으로 의지할수밖에 없던 상

황이지만, 일본은 뭐 다르빗슈 말고도 믿고내세울 투수 줄줄이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또한 마무리투수에게 3이닝 이상 맡기는건 패배를 감수하는 것이죠 위험한건데.
 
 
Total 40,34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야게 운영원칙 (2016.06.03) (1) 가생이 04-06 370469
2305 [기타] KBO 1군에서는 0승 2패였지만 2군에선 100승 투수 (2) 손만잡고잔… 06-09 2148
2304 [NPB] 어제 이대호 2루타 영상 (12) 디오나인 06-09 6196
2303 [잡담] 야구9단 ㅋㅅㅋ (1) 몽상가 06-09 2148
2302 [NPB] 2012 .6 .8 퍼시픽리그 타자 중간 순위 (1) Fireworks 06-09 2351
2301 [국내야구] 김태균 사실 왕따였다! (16) 청용이빠 06-08 2620
2300 [국내야구] 류현진과 김광현! (3) 청용이빠 06-08 1503
2299 [국내야구] 6월8일 프로야구순위와 6월9일 선발투수 (2) 손만잡고잔… 06-08 1537
2298 [NPB] 아 아쉽네요... 대호 2루타. (2) 영장군 06-08 1868
2297 [잡담] 아 야구9단 짜증나네 (6) 네스카 06-08 2167
2296 [국내야구] 6월7일 프로야구순위 (9) 손만잡고잔… 06-08 1481
2295 [국내야구] 턱돌이.....이놈 (7) 디오나인 06-08 2763
2294 [NPB] "대호 불방망이" 韓기업 시선집중 "이대호 마케팅 뜬… 암코양이 06-08 2624
2293 [MLB] MLB 역대난투극, '꿀밤 6연타' 라이언 1위...'… (1) 암코양이 06-08 3532
2292 [기타] [이벤트] 제 1회 승무패 예상하기 (58) 흰여울 06-08 2005
2291 [MLB] 박찬호 '멘토' 모이어, 최고령 역사 잇는다 암코양이 06-08 2356
2290 [잡담] 한화팬인데.......야구진짜 그만볼까..생각중이네요... (12) 아그니클 06-07 2394
2289 [국내야구] 류현진만 나오면 한화애들 개그하네. (8) 칼리 06-07 1890
2288 [WBC] 다음 wbc 한명은 확실하게 뽑힐듯 하군요 (5) 아마락커 06-07 2793
2287 [MLB] 추신수 펄펄 날았다!…적시타·호수비 활약 (3) 암코양이 06-07 3811
2286 [국내야구] 6월6일 프로야구순위 (11) 손만잡고잔… 06-06 1679
2285 [국내야구] 양의지의 플라잉니킥 (7) 디오나인 06-06 2167
2284 [NPB] 방금 일본야구문자중계기록보고왔는데 나카무라다… (2) 마지막행진 06-06 2684
2283 [잡담] 아 이대호 초타석 병살타 (3) 짠도리 06-05 2771
2282 [국내야구] 프로야구 중계일정 [6/5~6/10] (2) 손만잡고잔… 06-05 1416
2281 [MLB] MLB Network 이 달의 Top 플레이 영상(120604) (2) 암코양이 06-05 2520
2280 [잡담] [질문] 야구게시판 이벤트로 어떤게 좋을까요? (23) 흰여울 06-05 1820
2279 [MLB] 박찬호, 2016년 ML 명예의 전당 헌액 후보 (6) 암코양이 06-05 2272
 <  1401  1402  1403  1404  1405  1406  1407  1408  1409  14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