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갑용이가 두산으로 개명하기 전 OB시절이던 90년대 중반에 뛴 걸 정확하게 표현하려고 그냥 OB로 쓴 거다. 그리고 겨우 2시즌 뛰고 삼성으로 옮긴 후 이제는 삼성 프랜차이즈같은 존재가 되었고 삼성에서 선수생활하고 있는 2002년에 약물 걸렸는데 그걸 두산 까려고 위에다 적어 놓으니 그게 어이 없어 저렇게 써놓은 건데 이해력이 떨어지니?
그리고 정수근이도 그래...두산에서 있을 땐 약간 개구쟁이에 동네 귀여운 악동? 정도 이미지였는데 롯데 옯기고 나서 사고란 사고는 다 쳤잖아. 그게 두산 잘못이야?
내 두산팬으로서 예전 동주나 이번 태훈이 사건은 할 말 없을 정도로 쪽팔리다만 깔 거 가지고 까라.
프로야구 팬들이란게 지 얼굴에 침 뱉는 것도 모르고 설레발을 치고 있으니 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