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야구는 9개구단팬으로 나뉘어 서로 공감하기 힘들지만
이대호 추신수 류현진은 야구팬이 대동단결해서 응원할수 있으니깐요ㅋㅋㅋㅋ

그리고 류현진에 대한 관심도와 이대호, 추신수에 대한 관심도가 다른게 어쩔 수 없다는건 동의합니다ㅋ
그리고 언덕님이 말한 이유도 있지만 언론에서도 거의 매일 나오는 이대호 추신수와 5일에 한번 나오는
류현진을 똑같이 보도할 수는 없겠죠.. 만약 이대호 추신수도 류현진 등판한 날 처럼 뉴스쓸려면
기자들 과로로 쓰러집니다 ㅡㅡㅋㅋㅋㅋ
똑같은 관심이라도 나누기1 한거랑 나누기5 한거랑은 차이가 있으니깐요ㅎ
똑같이

국내야구 글쓰면 하두 싸워싸서..
국내야구 글보면 셋중하나는 싸움나 있습니다. 보시면 압니다.
예전에 국내야구 글썼는데 뜬금없는 시비가 들어와있어서 그담부턴 안써요.

이걸 모라고 해야 할까 류현진 메이저 가기전에는 kbo도 시청하고 오릭스 경기도 자주보고 그랬는데여 이제는 메이저 말고 못보겠더라구요 저만 그런가 ..............

흘러가는걸로 봐선 류현진>이대호>추신수 인듯합니다;;

제 글을 제대로 안읽으셨나보네요
류현진 인기많은게 이해안된다는게 아니라 동시간대인
추신수보다 커쇼나 그레인키 시청수가 훨씬 많다는게
이해하기 힘들다구요..

류현진에 대한 관심이 자연스레 다저스팬으로 이어진 듯요.
신시내티에서 관심있게 지켜보는 타자 - 추신수 외 2-3명,
다저스에서 관심있게 지켜보는 타자 - 1번부터 9번까지 전부. << 전부 류현진 도우미들.
뭐 이런식이 되버렸으니깐요.

이대호나 오승환이 메이저 간다면 지금 추세대로라면...한국야구 제2의 암흑기가 도래할지도....ㅠㅠ

저도 분쟁 일어나는거보다. 모두가 좋아하는게 더 재밌고 즐겁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