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현이 잠시 이런건지 한물가버린건지 모르겠음...
나이만 보면 한물갔어도 이상하진 않은데...
wbc 휴유증 같기도 하고...ㅠㅠ...아직은 정대현은 위기때는 안내보내는게 좋겠음...ㅠㅠ

개인적으로 보기에는 하강국면인가 하네요...
부상회복후 너무 혹사 시키는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잠시 이런건 아니고 작년부터 내내 이랬죠.
작년 포스트 시즌만 잠깐 반짝..
그리고, 작년 올해 내내 저럽니다.

SK 김성근감독 시절에도 다른선수는 제껴두고도 정대현 선수는 특별관리했음 또한 훈련도 개인훈련을 시킬정도로

이닝이 아닌 투구수로 관리해준 선수였음 부상 당한게 안타까움 정말 좋은선수였고 국대에서도 걸출한 성적은

아니지만 투수중엔 최고였고 꾸준하게 어릴때부터 출전한 훌륭한 선수였는데;;아깝네요

정대현은 나이도 있고 WBC에서 당한 부상 문제도 있다고 봅니다. 분명히 정점은 지난 선수지만 잘 관리하면 본인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지금은 조급하게 정대현을 쓰기보다 정대현에게 휴식과 훈련의 시간을 줘야 합니다.

최대성도 없고 해서 답답하겠지만 김성배 앞에 정대현을 또 쓰는 것도 어색해 보입니다. 강영식, 김사율 등 작년까지 불펜을 책임졌던 선수들이 부진하고 이명우조차 작년같은 믿음을 주지 못한다면, 김승회를 중심으로 허준혁 등 좀 더 젊은 중간계투를 활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김수완 이재곤 중 하나는 불펜에서 더 활용할 방안을 찾아야 하구요.

정대현은 정말 중요한 시간에 다시 돌아올 겁니다. 그런 믿음은 있는 선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