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야구게시판
 
작성일 : 11-05-09 20:49
[국내야구] 이번사건 관련해서 임태훈에 대한 오해가 있는 부분
 글쓴이 : zxczxc
조회 : 9,872  

간혹 전후관계 모르는 사람들이 
임태훈이 송지선 먹고버렸다고 소문내고 다녀서
송지선이 맘고생과 우울증으로 이번사건 터트린거라 생각하는 분이있는듯..






바로 이스샷이 이번 임태훈사건과 같이 퍼지면서 그런 소문이 생긴듯한데..


이글은 저번달초에 한 야구프로그램에서 
송지선이 "엘지는 류현진의 밥이였다" 라는 발언을 생방송중에 합니다.

여기에 화가난 엘지팬들이 송지선 싸이에 몰려가 항의를 하면서
몇몇 악플러들이 예전 이택근과 스캔들났던 일을 꺼내면서
"(이택근이) 먹다 버린년 주제에.어쩌고 저쩌고" 하며 송지선과 싸이댓글 키배를 뜨고
스샷처럼  "김석류는 70억(김태균을 말함) 인데 남편은 연봉얼마짜리로 생각하세요" 라 쓰니

송지선이 " 결혼하겠습니까. (이택근에게)먹다 버린년 이라는데 " 라고 되받아 치는 글이에요.


이택근과 예전에 있던 썸싱에 대해 엘지팬과 키배를 뜨다 나온말이 "먹다 버린년" 인데
임태훈과 다시 스캔들 터지면서 마치 "임태훈이 송지선먹었다고 떠벌리고 다녔다" 라는
 근거 없는 소문이 나돌게 되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


송지선이 나쁜년이다 불쌍한년이다... 임태훈이 나쁜놈이다 불쌍한놈이다..
각기 다르게 해석하실테지만. 전혀 일어나지않고 왜곡된 일 또는 확인되지 않는 추측으로
이사건을 잘못된 시선으로 평가하는 사람이 없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11-05-09 21:32
   
저 루머의 사람과 임 선수가 동일인이 아니라는건 다 알고 있지않나????
이런걸로 오해는 없을듯...
     
zxczxc 11-05-10 00:14
   
임태훈이 소문냈다..라고 말하고 다니는 사람은
모두 "먹다버린년" 스샷 어디서 보고 와서는 말하는 사람들이라는..

밑에 "어깨왕임삿갓" 이란사람이 쓴글의 댓글봐도 그런사람 몇있잖음.ㅎ
소리바론 11-05-09 23:27
   
www.onlifezone.com/soul/textyle/6371809

저건 LG팬과의 키배에서 이택근 루머와 관련된 거라고 대부분 알고 있을테고 위에 사이트 가보면 삼성선수들이 디스 어쩌고 하는 게 나오는데 이건 뭔지 모르겠네요. 이걸 소문냈다는 증거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던데요.
     
zxczxc 11-05-10 00:11
   
그짤방에 나온 행동 하나로 이번 임태훈-송지선 과 연결시키기엔 억지인거같은데.ㅎ
zcr 11-05-10 09:08
   
오해 없는데????
그리고 '먹다 버린 년' 이란 글귀가...
삿갓을 했던 어쨌던 이미 볼짱 다 본 사이라면 먹다 버린년과 일맥 상통한 의미 아님?
가령, 누가 어떤 여자를 장난삼아 사귀면서 실제 관계는 안가졌더라도 신체구조 다 탐닉하고 그랫다면..그 담날 그 여자 내가 자빠뜨렸다고 하면...누구나 다 그 여자 먹혔구나라고 생각하지 않음?
그럼 그 남자는 그 여자 먹엇다라고 생각할거고...
암튼 저 글귀에 당사자는 임씨가 아니지만...
임씨가 삿갓의 행동을 떠벌리고 다녔다면...
그건 다른 사람들이 알아듣기에 이미 그는 임씨가 먹었다라고 생각할거임..
고로, 먹다 버린년 이란 위에 글귀의 당사자는 다른 사람일지라도 임씨가 만약 떠벌렷다면...임씨의 언행자체도 누가 듣기에 '먹다 버린년'으로 알아 들음...
시간여행 12-02-16 00:24
   
잘보구 가여....
 
 
Total 40,34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야게 운영원칙 (2016.06.03) (1) 가생이 04-06 370677
3898 [국내야구] MVP가 빠지는 WBC 명단..흠 (6) 크라잉밥통 11-12 1838
3897 [국내야구] 류현진에 자극받은 오승환, "(해외진출은)구단 뜻이 … (5) 암코양이 11-11 2858
3896 [WBC] 류현진 WBC 강요 못해…韓마운드 깊어지는 고심 (6) 암코양이 11-11 1753
3895 [국내야구] 박흥식 코치, 롯데 간다…타격부활 특명 (8) 흐규 11-11 1768
3894 [국내야구] 보라스, “류현진, 日서 뛰었다면 포스팅 금액 훨씬 … (5) 암코양이 11-11 2348
3893 [MLB] 'LA 다저스행' 류현진, 메이저리그 홈피 메인 … (1) 암코양이 11-11 2095
3892 [기타] 지금 10구단..창단하려는 곳이.. (3) 위닝일레븐 11-11 1943
3891 [국내야구] 오늘 롯데 경기 생각하면 할수록 미친듯 아나멍미 11-10 1540
3890 [기타] 아시안시리즈 진짜 제대로 된 리그전을 만들던지 아… (6) 그레이팬텀 11-10 1841
3889 [국내야구] 류현진으로 '1년치 예산' 번 한화, FA 시장 '… (3) 암코양이 11-10 1720
3888 [잡담] 이번 아시안게임 이겼으면 좋았겠지만 (2) 그레이팬텀 11-10 1513
3887 [NPB] 도쿄돔에 퍼지는 '강남스타일'…우쓰미 등장… (1) 암코양이 11-10 2253
3886 [WBC] 내년 wbc의 결말이 보이는듯 (5) 로뎅 11-10 1683
3885 [기타] 결승행 하라 감독 "롯데 응원" 정말 인상깊었다 (1) IceMan 11-10 2419
3884 [잡담] 아시아 씨리즈 삼성 무기력한 경기력-_- 쿠아 11-10 1596
3883 [잡담] 이래저래 삼성은 굴욕적 로뎅 11-10 1536
3882 [잡담] 류현진 포스팅 입찰 참가한 구단 세부 입찰액. (3) zxczxc 11-10 3391
3881 [잡담] 이래서 안하려들햇군 로뎅 11-10 1630
3880 [국내야구] 아프리카로 야구 보는데... 맙소사 11-10 1412
3879 [잡담] 이제 3번 공격남은 7회말인데... (4) 비천호리 11-10 1600
3878 [잡담] 결국 (1) IceMan 11-10 1399
3877 [국내야구] 전준우는 1년 내내 뭐하는건지ㅋㅋㅋㅋㅋㅋㅋ (1) 아나멍미 11-10 1432
3876 [잡담] 아, 병살타 너무 아까워요. (3) IceMan 11-10 1422
3875 [MLB] 다저스인가 본데요ㅎㅎ (3) 생단액 11-10 1921
3874 [잡담] 시카고컵스-류현진관련 번역글 보고 느낀건데. (7) zxczxc 11-10 1906
3873 [MLB] 류현진 생각보다 포스팅 금액이 많이 나오는 군요. (10) 앨리스 11-10 2315
3872 [MLB] 류현진은 어느팀 가는게 더 좋나요? (3) 생단액 11-10 1703
 <  1351  1352  1353  1354  1355  1356  1357  1358  1359  13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