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때팬들의 폭력성을 실험하기위한글..?

대호는 구단에서 8년 100억정도 안쓰면 절대 안남지...
최소한 심정수 이상은 받아야 하지 않겠나?

롯데가 그돈쓸리 만무하고 NC가 돈좀쓸려나? 아니면 일본으로 가겠지...

엔씨가한 120억 들여서
대호+민호 영입하면 롯데 에서 NC로 바로 갈아탄다...

최고인 팀인 자이언츠와 최악의 기업 롯데.... 이건아니다...

어째서인재 모르지만 잘하는 선수들이 일본만 가면 다 망가지는듯.... 가지 말았음 하네요...

타자는 일본서 안통한다고 봐야죠.

변화구 레퍼토리가 워낙 많으니 노림수도 안먹히고, 구질도 빳빳하고,
우리나라 1,2선발 뛸만한 애들이 5선발, 중간계투로 나오니 ㅎ

뱃 스피드 지존이었던 이종범이는 통할줄 알았더만 그넘도 실패,,
타자중에는 이승엽이만 한해 반짝했고 나머지는 다 실패했죠.

변화구 대처하려다 어정쩡한 폼으로 전환~
자기 타격폼들을 잊어먹는게 일본진출한 타자들의 공통점이었다능
일본서 실패하고 돌아온 선수들은 너나할것없이 다 주전으로 잘나가고있고 ;;
우리 돼호도 안통할듯

이종범은 일본진출 첫해에 사구 맞아서 부상 당하기 전만해도 괜찮았습니다.
4월 내내 3할 이상이었고 5월초까지 3할 넘다가 5월말부터 2할대로 내려왔죠.
다시 멀티히트 연속으로 치면서 3할대 복귀 하려는데 6월에 가와지리에게 사구 맞고 부상해서 9월에 잠시 복귀했는데 타격폼 다 망가진 상태였고 그 시즌을 종료했습니다. 시즌타율 285리로 마감했습니다.
부상당하기전까지 성적이 타율 거의3할에 근접했었고, 사사구1위, 볼넷3위, 도루1위 였죠.
그 부상이 있고 나서 맛이 가기 시작해서 우리나라 와서는 어느정도 준수하게 하긴 했지만 예전의 이종범이 아니었죠.

부상당하기 전에도 내리막이었습니다.

4월 0.337 2홈런 14타점 10도루
5월 0.260 5홈런 10타점 5도루
6월 0.235 2홈런 4타점 2도루

3할을 넘었던적은 4월 한달 뿐입니다. 계속 떨어지고 있죠. 팔꿈치 맞기전 타율 종합이 0.285고

시즌은 0.283으로 마감했죠.

이건 제 생각이지만 팔꿈치 부상으로 경기 안나오지 않았으면 타율 더 떨어졌을꺼같네요.

아 6월 성적은 팔꿈치 맞기 전 까지의 기록입니다.

그리고 98년에 18도루를 했지만 도루실패도 10번이나 기록했습니다. 한국에서와는 차원이 다른 포수들의 능력에 쓴맛을 본거죠.

엔피비 선발급들의 그 재구력과 수많은 변화구에 한국의 타자들이 사실 버티기 너무나 힘듦...기회를 1년 보장하고 준다면 라인업 정도까지는 턱걸이할 능력이라도 갖추겠는도 있겠는데.....엔피비는 엄청난 인프라때문에 좋은 타자들도 너무나 많음...그래서 용병 신분인 이대호는 몇달만 못해도 2군으로 떨어지기 쉬움...그냥 말년에 더러운 꼴 보지 말고 한국에서 왕 노릇하는게 좋을듯..정말 엔피비는 장난이 아닌 세계임

아마 이대호 내년FA되면,
롯데에 남지않을듯,

또 일본가서 패망하고 와서 각종 변명하는거 정말 이젠 더이상 보기 싫다

그리고 한국야구 와서 지배자 노릇함

창피함...

부디
이종범 이병규 이혜천 이범호 이승엽....이 이씨 라인 대열에 이대호도 들어가서...망신 시키지 말자

그냥 대호횽....한국에서 뛰어...횽 사실 냉정하게 npb급 아님

롯데팬들은 이대호편임 롯데가 저번에 연봉협상때 개지랄할때도 이대호 편이었음요

이대호 일본가길 더 원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