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야구게시판
 
작성일 : 11-05-18 01:07
[국내야구] 두산 투수 임태훈을 위한 LG팬의 변명!
 글쓴이 : 남한호랑이
조회 : 3,790  


<스켄들이 터진 후 두사람 모두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좌,임태훈 우, 송지선>

 어쨌든 송 아나운서의 글에서는 임 선수가 파렴치한 인간으로 묘사되었고 임 선수는 그에 대해 '사실과 조금 다른 부분이 있지만 대체적으로 맞다.'고 짧게 입장을 나타냈다.

원문: http://v.daum.net/link/16791551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이상해 11-05-18 01:24
   
김석류 시집갈때 얼마나 많은 욕들이 있었는지를 생각하면..
야구 캐스터 쉽게 생각해서는 안될듯.

송지선 관심도 없었는데 이번 사건으로 확실히 누군지 알게됐네요.
나름 열심히 살아온 공인인데 참..
여자로써는 씻기 힘든 주홍글씨를 스스로에게 새겼다는게 좀 안쓰럽죠.

임태훈 지금은 이러니 저러니 해도
남자들 저정도 일에 찌질하게 두고두고 까데진 못합니다.
그냥 한낯 에피소드 정도로 기억하게 될뿐이겠죠.

솔직히 꽤 많은 분들이 부럽다.. 라는 말을 한걸로 봐서는 ㅋㅋ

욕한 분들 절반은 부러움일듯.


전 어쨋던 이 사건은 송지선의 자폭이 더 안된듯.
     
아라집 11-05-18 07:38
   
자기 스스로 무덤을 판거..

왜 그런글을 올렸을지 지금도 이해가 안됨
          
남한호랑이 11-05-18 13:19
   
xx을 생각할 만큼 우울증에 시달리다보면 그럴 수도 있죠. 
송지선씨도 안타깝지만 이로 인해 임태훈 선수가 재기불능이 되지는 않았으면 좋겠네요.
 
 
Total 40,346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야게 운영원칙 (2016.06.03) (1) 가생이 04-06 370262
3950 [국내야구] NC다이노스 김태형(투수) - 넥센히어로즈 임창민(투수… 우주주주 11-18 1875
3949 [국내야구] 290억을 쥔 한화가 조용히 시즌접은게 두렵네요 (3) 아나멍미 11-18 1803
3948 [국내야구] FA 선수 및 계약 현황 업데이트(홍성흔만 남았네요) (5) 암코양이 11-18 1635
3947 [국내야구] NC, FA 이현곤 3년 총액 10억5000만원에 영입 (3) 음악의신 11-18 1693
3946 [국내야구] 내가 양승호 감독을 싫어했던 이유~ 흐규 11-18 1727
3945 [국내야구] 김시진 감독 우째..ㅋ (2) 잘근이 11-18 1642
3944 [국내야구] 김주찬 50억받는건 축하하는데.... (6) 아나멍미 11-18 1700
3943 [국내야구] FA 최대어 김주찬, KIA와 입단합의 (12) 음악의신 11-18 1839
3942 [국내야구] 로이스터때부터 롯데 프런트의 잘한점 못한점 (16) 아나멍미 11-17 2040
3941 [MLB] 다저스가 구로다 잡는다말이있네요 링크는없습니다 (2) 이젠그만아 11-17 1596
3940 [국내야구] 김주찬 49억걷어차고나간거넼ㅋㅋㅋㅋㅋ (17) 아나멍미 11-17 2074
3939 [국내야구] 현재 FA 현황 (4) 우주주주 11-17 1938
3938 [국내야구] ‘FA 악몽’ LG, 진필중-박명환 대실패…정현욱은? (3) 암코양이 11-17 1900
3937 [국내야구] 이호준 NC와 3년 20억원 계약...창단 첫 FA 영입 (3) 암코양이 11-17 2128
3936 [잡담] 주찬이 홍포 다른팀 가면 내년 시즌은 포기해야 할… (2) 북산호랑이 11-17 1565
3935 [국내야구] 불과 3년전만하더라도 손민한 김동주가 7억으로 연봉… (10) 아나멍미 11-17 1506
3934 [국내야구] 정현욱 4년 28억 6천만원 엘지 계약 (6) 우주주주 11-17 1560
3933 [국내야구] FA 선수 및 계약 현황 업데이트 (7) 암코양이 11-17 1540
3932 [국내야구] 정현욱 4년 보장에 38억 베팅설은 사실이 아니길 (2) 허각기동대 11-17 1648
3931 [국내야구] 김주찬 홍성흔 빠지면서 생각나는 선수 (3) 스트릭랜드 11-17 1664
3930 [국내야구] 아쉽긴 하지만 불만은 없다~ (5) 흐규 11-17 1861
3929 [국내야구] 홍성흔, 김주찬 없이도 롯데를 살리는 법. (2) 크라잉밥통 11-17 1442
3928 [국내야구] 이상태로 내년 롯데 라인업은 ㅋㅋ (5) 섭섭 11-17 1613
3927 [국내야구] 아아 2010년 무적의 클린업 트리오 홍대갈 전부 떠났… (1) 아나멍미 11-17 1338
3926 [국내야구] 웃긴건 다른나라 선수들이나 아니면 비슷한 벌이의 … 허각기동대 11-16 1346
3925 [국내야구] 김태균도 1년 15억받는데 김주찬이 48억이면 그냥 단… (6) 아나멍미 11-16 1718
3924 [잡담] 김주찬 44억 걷어찬 것은.... (2) 팔남 11-16 1574
 <  1341  1342  1343  1344  1345  1346  1347  1348  1349  13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