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롯데에서는 가르시아 위치가 애매햇죠....포스트시즌에서는 완전히 죽쓰는 딱 공갈포 이미지 엿죠
그래서 아마 만약에 로감독님 감독이라도 재계약 안할것라는게 지배적이엇고 롯데가 버리고 한건없습니다...언플을 제왕 양감독이 국내에 이런 타자가 많다라는 언플을 해서 글쵸...
작년 미친타격에서 가르시아보단 ....마무리나. 선발투수쪽으로 용병을 구하는게 더이익이죠 앞에분말씀처럼 ...코리 실패로 인해서 가르시아 효과가 커 보이죠 ..8게임에 만루2방에 쓰리런1방 15타점인가 글쵸 ㅎㅎ 전 세컨팀이 한화로 ㅎㅎ갈샤 홧팅입니다....롯데는 10연패 정도 해야지...청문회 한번하는데..생명연장을 좀하는 양감독임 ㅎㅎ
작년 포스트시즌을 가지고 가르시아를 까기는 좀 그렇죠.
글케 따지면 홍포는????
홍포도 부상이었고. 가르시아도 부상이후 복귀하고 얼마 안있다 다시 출장정지까지 먹어서
경기감각 자체가 안올라온 상태로 포시를 들어가서 그리된거니 그걸 뭐라고 하긴 좀...
물론 저는 롯데정도의 타력이 되는 팀은 용병타자를 버릴수밖에 없다라는건 공감합니다만.
가르시아를 평가절하하는건 좀 그렇네요.
가르시아는 롯데에서 작년 유일한 좌타거포였습니다.
거기에다 극도의 잡아당기는 스윙으로 타구의 상당수를 우측으로 보내는 타자입니다.
같은 타구라도 그 방향이 오른쪽이냐 왼쪽이냐는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1~2루간 땅볼은 2~3루간에 비해서 더블플레이로 연결되는 비중이 줄어드는데다가
2루주자를 3루로 보낼수도 있습니다.
외야수앞에 떨어지는 안타의 경우에도 우익수앞이면 1루주자는 3루까지 갈수도 있습니다.
참고로 이러한 진루타는 일반적인 야구기록상에서 알 방법이 없습니다.
희생플라이로 타율계산에 포함안시키는 경우는 득점으로 연결되었거나 번트일때만이기때문이죠.
즉 2루주자 3루로 보내는 플라이나 땅볼. 1루주자 2루 보내는 땅볼등은 모두 그냥 아웃으로 계산이 됩니다.
거기에 우익수앞 안타로 1루주자를 3루까지 보내는거나 좌익수앞 안타로 1루주자가 2루에 스탑하는거나
일반적인 야구기록상에서는 같을뿐이죠
실제 게임에서는 전혀 다른 얘기인데 말입니다.
가르시아는 이러한 보이지 않는 공헌도가 상당합니다.
야구란 득점을 더 많이 한 팀이 이기는 게임입니다.
안타를 많이 치는 팀이 이기는 게임이 아니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