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책한 정성훈 고글은 도대체 왜 끼죠?
정성훈 고글 끼는날은 실책한 경기 많지 않나요?
고글 때문이라고 할수 는 없겠지만 그래도 고글끼는 날마다 실책하면 문제 있지 않나요?
고글이라는게 그라운드 잘보이고 플라이공 대처하거나 시선처리 위해서 쓴다지만.
그런데도 실수하면 문제 아닌가요? 흔히 말하는 그냥 멋부리기 악세서리용이던가요?
특히나 유격수나 3루수는 고글이 필수던가요? 제가 알기론 장점보다
단점이 훨씬 많은걸로 알고 있거든요?
외야수는 플라이공 대처해야하고 2루수도 외야수 보조역할도 있어 이해는 하지만.
3루수나 유격수는 그렇게 필수였던가요? 고글이 오히려 내야수들은 공 대처하기 힘든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라운드 잘보여봐야 내야고 움직임이 많으면 고글이 불편하고 기타 등등...
아무튼 정성훈 선수가 고글기고 실수하는거 자주하다보니 그냥 겉멋들은 선수로밖에 안보이더군요.
한두번이어야지.
윤진호 유격수도 평소에 고글끼는 날 가끔씩 실책 하더군요. 오늘은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엘지팬분들 정성훈이 고글끼는날 유심히 살펴보세요.
그리고 엘지선수들은 악세서리 참 좋아하는듯.
최정이 고글 끼기 싫어서 안끼겠나요? 최정 얼굴 탄게 괜히 탄게 아니라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