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야구게시판
 
작성일 : 14-02-17 18:28
[잡담] 근데 다나카존 드립치는건 다시말하면 다나카가 그정도로 괴물이라는거 같은데 ㅋㅋ
 글쓴이 : 이유비
조회 : 4,382  

비리가 없다고 가정했을때 

타자들은 공이 위력적이어서 손도못대고 코너윅이 좋아서 심판들이 스트잡아준다는 소리아님?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행운남 14-02-17 18:45
   
다나카존 드립치는 사람들은 비리가 있다고 말을 하는 건데
비리가 없다고 가정을 해버리면
다나카존 이야기하는 그 사람들하고 이유비 님하고 과연 대화가 원만히 될 수 있을까요?
     
이유비 14-02-17 18:52
   
아무근거없는 음모론수준아닌가요?
          
행운남 14-02-17 18:56
   
저는 다나카에 관심도 없고
다나카존이 음모론인지 아닌지도 관심 없어요.
글쎄요 14-02-17 20:23
   
위력적이어서 손이 안나갈수도 있겠지만 볼이어도 손은 잘 안나가겠죠..
뚜르게녜프 14-02-17 21:33
   
그냥 야구 좋아하는 사람이 봤을때

저건 볼인데?

근데 스트가 되는경우가 좀 있었어요

그래서 붙은거죠 뭐 ㅋ

국내야구서도 흔히 볼 수 있는 장면이지만

근데 다나카는 결정적인 순간에 기억이 잘안나는데

그런 경우가 한 두번 있어서 더 듣는 소리죠
     
한글만세 14-02-17 22:26
   
그건 다나카에게만 특별히 적용된다기 보다 일본프로야구 스트라이크존 자체가 투수에게 조금 유리한면이 있습니다.
하늘꽃초롱 14-02-18 10:34
   
꼭 다나카존이라고  말하기 보다는 어느 리그를 가든 상위투수에게는 유리한 점이 있습니다.
심판마다 판정이 다르지만 똑같은 공을 똑같은 코스에 던졌는데 어느투수에게는 볼.어느투수에게는 스트 를 주는거죠.
알기쉬운 예로 현지니가 작년에 그런 경우를 많이 겪었지요.
분명 상대투수가 던졌을때는 스트였는데 똑같은 코스로 현지니가 던졌을때는 볼 판정을 받았지요.
투수뿐 아니라 타자에게도 적용됩니다.
이대호도 그런 피해를 본 선수중 한명이구요.(분명 볼인데도 스트를 주는 경우가 많았지요)
쪽발리그의 다른투수가 던졌을 때는 볼 판정을 받은 코스중 다나카가 던지면 스트 판정을 받은 코스가 있었으며 그 판정이 승패를 결정짓는 순간에 나온 판정이라 다나카 존 이라고 이름 붙은듯 합니다.
어느 리그나 그런점이 있지만 문제는 쪽발리그에서 유독 다나카에게만 그런 판정이 많았다는 거지요.
아라미스 14-02-18 12:01
   
일본은 스트존이 더 넓죠..
데이빗 14-02-18 14:16
   
위력적이고 코너웍이 좋으면 그냥 잘 던지는거고...
다나카 존 얘기를 하는 사람들은 다나카가 스트라익 존 밖으로 던졌는데
타자는 그걸 볼로 판단하고 안 휘둘렀고 심판이 스트라익 판정을 줬다는건데
비리가 없다는 가정이 왜 나오며, 위력이랑 코너웍이 왜 나오는지 모르겠네.
무슨 멍멍 소리를 이 게시판 저 게시판 뿌리고 다니시지...?
1997918 14-02-18 18:29
   
이유비//
이 인간은 축게에서도 카가와 주구장창 빨아대더만 야게에서도 이러네.
일뽕인지 왜놈인지 모르겠지만 진짜로 어지간히 물 흐리네.
수방사관 14-02-18 23:17
   
정신병자인가??  누가봐도 볼을잡아주니 하는말인데
 
 
Total 40,31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야게 운영원칙 (2016.06.03) (1) 가생이 04-06 367158
3646 [NPB] 日언론, "이대호, 뉴욕 양키스가 주시하고 있다? (5) 후까시 04-29 3731
3645 [MLB] 야구가.. 피쳐가 위험한 이유 (심약자 엄금) (4) 블루로드 10-17 3731
3644 [MLB] 강정호 상당히 고무적이네요. (4) 머신되자 05-25 3731
3643 [MLB] '흥분' 피츠버그팬, 레이토스 아내 폭행 (7) 암코양이 10-02 3732
3642 [MLB] 근데 밀러는 왜 4선발안에도 못끼고 있나요? (7) LuxGuy 10-15 3732
3641 [MLB] "추신수, 헐값에 텍사스 갔다" (3) 암코양이 12-30 3732
3640 [NPB] 소뱅 난리났슴 (12) 새처럼 06-20 3732
3639 [MLB] 강정호ㅠ_ㅠ (6) 소신 05-15 3732
3638 [MLB] '462피트' 박병호, 구장 역사상 2위 대기록 (1) 스파이더맨 04-17 3732
3637 [MLB] 박병호 안타.GIF (5) 똥파리 04-19 3732
3636 [MLB] "류, AL 동부 주목선수..ML 데뷔 ERA 2점대" 美매체 (1) 러키가이 01-19 3732
3635 [국내야구] 어유~쫌생이 - 뭐? (3) 사진 10-15 3733
3634 [MLB] 유리베의 타격은 볼때마다 신기하네요 (12) 맨오브오뎅 08-18 3733
3633 [MLB] “강정호가 해적선장 4년치 몸값 다했다” 까끙 08-10 3733
3632 [NPB] 4/24 임창용 5G 무실점 노히트 (3) 화요일 04-26 3734
3631 [MLB] 캬 신수햄 성적 (43) ZeGa 05-16 3734
3630 [MLB] 유리베 원래 이러고 놈 (1) shonny 08-13 3734
3629 [NPB] 아시아 야구의 성지 고 시 엔 100년!!! (29) 삼성동부활 01-28 3734
3628 [MLB] [자동재생]심판 어택 (5) 타투 07-21 3735
3627 [MLB] 오승환 현재 메이저기록.... (2) 스크레치 04-06 3735
3626 [NPB] 오승환 아직인듯 (10) 참마닭 05-13 3736
3625 [MLB] 데뷔 첫해에 다승왕 먹을 기세... (7) 호잇 08-14 3737
3624 [MLB] 더블세이브 12년만의 팀 기록 (5) 루니 07-21 3737
3623 [MLB] 메이저 역대 아시아 출신 투수승수 순위 (스압) (4) ParisSG 04-19 3738
3622 [MLB] 8/3일 금요일 클리블랜드결과및 추신수선수성적 (2) 이젠그만아 08-03 3739
3621 [국내야구] 돌아온 호세 롯데-NC전 해설자로 깜짝 변신 (1) 알마니폴테 06-24 3739
3620 [잡담] 추신수 강정호 이대호 타격 슬로우모션영상 (5) 슈퍼달콩이 01-28 3740
 <  1351  1352  1353  1354  1355  1356  1357  1358  1359  13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