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이그 말로는 디 고든이 뒤에서 자기 머리를 쳤다고 하는데..누가 진실인지 모르는 상황임
잘못하면 주먹질 싸움까지 날 뻔 했다는군요... 그걸 주변에 캠프나 곤잘레스등등
주변 동료들이 말림...
푸이그 요즘 타격감이 최악인 반면 (타율이 1.3할대인가...중간 시범경기도중 화풀이로 뭉둥이도 부쉈다는데..)
디고든은 시범 경기 타율 2.8할대로 요즘 상승세...
무슨일이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푸이그 요즘 타격감이 최악이라 기분이 안좋은것은 분명합니다..
그런데 이런 트러블이 일어나면 자신의 평판이 더 나빠질듯 싶은데..
디 고든이 싸움을 걸었던건지.. 장난인지 모르겠지만..
푸이그 갈수록 위기네요.. 이러다 반짝하고 사라지는거 아닌가.. 푸이그는 좀 더 자신의
급한 마음을 추스릴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날뛰는거 같아 팀 분위기에 영향을 줄까 걱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