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체가 짧다. 주차가 쉽고, 회전반경이 작다. 유턴이 용이. 코너링시 롤이 좀 있음. 고속도로 연비가 매우 좋으나, 시내 연비는 안 좋다. 편의장비는 많고, 통풍시트와 오토크루즈는 꼭 하자. 안하면 후회함. 뒷자리는 장거리에는 불편하다. 트렁크는 크지 않으나, 트렁크 커버 밑에 수납공간이 많음. SUV라 경사진 곳 지날 때 하부 긁힘을 막을 수 있어 좋다. 앞유리가 크지 않아, 여름에 눈이 덜 부심. A필러가 굵어서 시야를 가린다. 보행자 주의할 것. 혼자나 둘이 타고 다니면 이 차처럼 재미있는 차도 드뭄.
스포티지 차 자체는 진짜 매우 좋은것 같은데..
잔고장도 없고.. 연비도 훌륭하고, 생각보다 엄청 잘나가고, 디자인도 이쁘고
신호대기중 뒤로 받쳐 봤는데, 내차는 거짓말처럼 기스없이 말짱,
상대차(소나타)는 앞범퍼 다 날아감.
그래서 보험금 받기도 애매 해서, 그냥 넘어감.
생각보다 튼튼한듯.
현기차 답게 내부 편의장치들도 좋은 편이고
근데 단점은 뒷창문 열고 달리면 고막이 괴로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