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인 경우에는 윤활유 전문가로서의 말하자면 엔진오일 교환시에 플러싱을 하는 것은 전혀 필요가 없다고봅니다. 최근 생산되는 차량과 엔진 그리고 이에 맞게 규격이 개발된 엔진오일은 모두 사전에 많은 테스트를거쳐서 최적의 조건으로 개발되고 문제가 없이 통과되어 출시된 제품들입니다. 즉 최적으로 맞춰진 엔진오일교환주기 안에서 사용하고 교환이 이뤄진다면 내부에 슬러지나 탄화물들이 엔진을 망가뜨릴 정도로 있지 않습니다. 엔진오일교환 주기를 조금 넘겼다고 하더라도 테스트 때부터 이 부분에 대한 것을 고려하여 기간을 정한 것이라 크게 문제는 없습니다. 단 내부에 수분이 많이 들어가거나 외부의 이물질이 들어가 엔진을 망가뜨릴 때 다른 부품 이상으로 엔진이 이상운행을 할 때는 예외로 보고 조치를 취해야합니다. 그런 경우가 아니라면 오일 플러싱은 원칙적으로는 사용할필요가 없습니다. 답변을 간츄렸는데 더 상세한 내용을 보시려면 (카페주소 삭제)카페에서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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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게시자 동일인, 카페 홍보목적 강제조치
오일 플러싱할 돈으로 오일 교환 자주 해주는 게 더 좋죠. 신차라면 2~3천km에서 최초 교환해 주고, 그 이후로 5천~1만km에서 교환해 주면 될텐데요? 좀 더 정확하게는 주행시간으로 계산해야 한다네요(엔진은 공회전과 대기 시간 중에도 회전하므로, 또한 시내 주행이 챠량 제조사 매뉴얼 상 가혹조건이기 때문에 거리는 큰 변수가 아님, 실제로 고속도로 위주로 주행하는 디젤차들은 2만~3만km마다 엔진오일 교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