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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보증' 조원대 손실에도…'품질' 포기할 수 없다 = 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대·기아차는 이번 쎄타2 GDi 엔진 관련 조치로 각각 6000억원, 3000억원의 비용이 발생할 것으로 추산했다.
늦게 나마 잘 한 결정이지만 반쪽짜리 생색내기에 그치지 않다고 봅니다.
이유는 YF쏘나타만 보더라도
판매된 차량의 엔진이 대부분 2.0인데 평생보장은 2.0터보와 2.4엔진입니다.
결국 많이 판매된 차량은 리콜에서 제외됐다는 의미죠.
표에서도 나오지만 대부분 일반엔진이 아닌 2.0터보나 2.4엔진이 대부분입니다.
대한민국 소비자는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마냥
결코 보상받기가 쉽지 않다는것을 다시 한 번 느끼는 순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