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에서 나온 GV80을 보면 실루엣이 벤틸리와 닮아 있습니다
그때문에 많은 비판을 받죠 넓적한 그릴과 뭉뚝하면서 날렵한 후면 디자인말입니다
그리고 간결한 선들....
벤틸리 디자인을 담당했던 동커볼케와 이상엽이 조율해서 만든 디자인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상엽 디자이너에게 벤틸리와 흡사하다는 비판에 대해 물어본적 있습니다
이상엽 씨의 말로는 벤틸리에서 자기 디자인 정체성을 현대기아에서 구현하는데 큰 문제가
아니라고 본다 말했습니다
당연 동커볼케도 어떤 자동차회사를 가더라도 프리미엄 시장에 나와있는 기존의 세단들은
약간 닮을수 밖에 없다 이야기합니다
디자이너들은 자기가 만든 디자인 정체성을 가지고 자동차 시장을 기웃거리기 때문이라 봅니다.
바로 그게 자기의 상품성이니까요.
이상엽 씨는 유투버의 대담에서 제네시스 브랜드는 현대기아가 사활을 건 것이다
말합니다
이제,현대기아는 프리미엄 시장의 진입을 할때라 이야기했습니다
그러나 목표치는 벤틸리나 롤스로이스는 아니라 합니다 그 아래 단계인거죠
즉 아우디나 밴츠 BMW 가 경쟁상대란 것이죠..
당분간 시장에서 비판받고 손해보더라도 제네시스 브랜드는 고가 전략으로 가야한다 했습니다
기존의 한국 차들은 저가전략으로 가는 것은 성공했을지는 모르나 서구사람들에게
프리미엄이라는 브랜드 상품성에는 미치지 못했다 합니다
그게오히려 독이 되었다 말합니다.
그게 현대기아의 한계이며 지금은 독일의 엔지니어의 도움으로 많이 개선되고있다 말합니다
이상엽씨는 제네시스는 하나의 과도기로 봐달라'는 인터뷰를 보았습니다...
이런 이야기하는것은 현대기아가 벤틸리 아우디 짬뽕이라 비난하고
현대기아는 비싸면 안사겠다 라는 이야기가 많아서 쓴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