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성당의 주차장이구요. 간만에 친구를 만나기 위해 잠시 주차해놓았습니다.
물론, 성당 주차장이기 때문에 성당하고 관련없는 분들은 주차할 수 없는데 저같은 경우 신부님과 친구사이기 때문에 주차를 하는 게 가능했죠.
음...
근래 흰색으로 선택했으면 됐을걸 왜 관리가 까다로운 색으로 선택했냐는 핀잔을 많이 듣고는 있습니다만.
이럴때면 블루 색상을 선택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