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미,독 자동차회사들이 긴가민가 하이브리드 투자 주저할때 막대한 하이브리드 투자결정..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하이브리드시장 장악하고 그걸로 결국 세계 탑까지 올라놓고..
왜 누구나 예상하고있는 전기차 개발은 등한시하는지...
그때 그 회사가 맞는지 조차 의심되는 현실안주...ㅉㅉ
역전은 힘들겁니다. 토요타의 이미지도 국내든 국외든 점점 안좋은 상황입니다. 자국내에서는 특허을 중국에게 팔아먹고, 매국노짓을 해버린기업이죠. 돈이면, 수단과방법을 안가리며, 부정부패도 서슴없이 저지르는 기업입니다. 거기다 중국 원자재값도 점점 올라가는거같더군요. 배터리 원재자값이 말도안될정도로 상승해버렸더군요. 서로 미리확보한다고, 폭등해버렸습니다. 중국에서 생산할려면, 강판도 중국산,배터리고 중국산으로 갈게 뻔한데. 점점 경쟁력 하락으로 이어지지 않을까 싶네요. 거기다 기후위기로 배터리에 문제가 생길확률도 올라가버렸죠. 최근 일본 눈폭풍을 보면, 이게 매년 일어나는 상황으로 흘러갈겁니다. 일본은 한방을 바라기전에 중국이 배터리 문제부터 해결해야할겁니다. 강추위에는 전기차는 힘을 못씁니다. 그런 환경에서도 버티는 배터리가 갑이되는거죠. 한국산 배터리가 인기가 있는 이유죠. 그리고 전고체는 아직 힘듭니다. 5년후나 어느정도 개발진척이 있으며, 대중화을 생각해볼텐데. 지금 전고체을 논하는것 자체가 웃긴거죠. 5년후나 생각해야합니다. 그때까지 뭘로 버티냐는거죠. 그리고 한국도 5년이 아닌, 연구개발로 그것보다 더 단축하거나, 전고체보다 더 월등한 배터리가 나올확률도 있으며, 기존 배터리로 획기전인 방법도 생각해봐야하는거죠. 여러 경우의 수가 있어서, 전고체도 마냥 좋은게 아닙니다. 전고체에도 문제가 있으며, 그걸 할 시간에 기존 배터리에 보완할 방법이 더 좋은 방법이라는 전문가의 말도 있더군요. 전고체에 대해 너무 희망만 품고있는게 이상하더군요. 국내에서 전고체을 말하는 전문가들도 알고는 있지만, 그 속사정은 말을 잘안하죠. 가능성만 보고 연구개발하고 있는겁니다. 어떻게 흘러갈지는 모른다는겁니다. 원가경쟁에서도 차이가 날테니, 넘어야할 산이 많은거죠.
나중에 전고체로 바뀌더라도, 기존에 플랫폼 만들고 제품을 내놓아...효율을 개선하는게 먼저인데...
다른 내연차회사들이 하나 둘 시장에 쓸만한 전기차 내어 놓을때 그냥 손놓고 놀고있음...
당장 올해 출시하는 놈조차 주행거리,효율, 성능 어느것하나... 작년에 나온 타회사 엔트리모델의 70% 수준...
전기차 올인한다면서 공개행사 하면서 공개한 대부분의 모델들이 목업...
전고체배터리조차... 특허숫자만 많고... 막상 기존 배터리 업체들이 실제 전고체배터리를 보여주는동안 보여준게 없음...
스스로 신규 사업을 만들지 못하고 기존 사업 시스템 개량해 치고 나가는 방법으로 로 성장하다 신기술로 넘어갈려니 참고할 사례가 없으니 우왕좌왕 하다 시간만 날려 먹고 밀려나 망해가는 구조를 일본 대기업들이 많이 보여줬는데 도요타도 같은 상황인데 전기차는 새로운 구조라 많이 굴려서 데이터 확보가 최우선인데 이제 시작해도 늦은걸 출발선에도 안서서 어느 세월에 따라 잡겠어요.
도요타 이야기는 아니지만, 일본 산업을 보면 반도체, 디스플레이, 조선 등 일본이 뒤쳐진 산업들에서 뭐 그럴 듯한 역전 계획이 없었을까요? 그냥 나라 전체가 기울어져가는 난파선. 도요타는 선방하는 중이지만 마침 전기차로 패러다임 전환이 이뤄지고 있고, 늘 그렇듯 다른 산업과 비슷하게 흘러가지 않을까 추측해봄.
전고체는 국내 배터리 업체도 개발중이고, 도요타가 개발해도 상용화 되어 가격 경쟁력, 규모의 경쟁력을 가지기 위해서 많은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런걸에 도요타 전기차 운을 걸고 있다는건 그 만큼 현재 전기차에서 밀리고 있다는거죠.
예전에 TV와 모니터 모바일에 LCD와 OLED 기술, 양산 능력을 한국이 선도 하자 일본이 내세운건 차세대 디스플레이 패널인 SED, FED 가 나오면 디스플레이 패널 시장 평정 한다고 공헌 했었죠. 일본제에 맹신적 사람도 많았던 slr클럽에선 신 처럼 받들던 사람도 많더군요. 하지만 듣보 기술이 되었죠.
전고체 배터리를 개발하던 뭐하던 선행 기술이 받침이 되어야. 양산 수율 기술도 따라오는거지 아무런 기술 없이 전고체 기술 개발헀다 하더라도 극적으로 달라지는건 없다 봐야 합니다.
전고체가 한두 세대 앞선 기술인건 분명하지만.. 사업은 기술자가 하는게 아니라 장사치들이 하는거라.. 효율적이고 돈되는것 위주로 판이 깔릴 수 밖에 없어요.. 비슷한 예로 초창기 디카 시장에서 핵심 부품인 이미지 센서의 경우 CCD와 CMOS 두종류가 있는데CCD가 이미지 품질이나 동영상 촬영 성능 등등 품질 그 자체에서는 CMOS 보다 훨씬더 뛰어났어도. 반도체 기반이라 만들기 쉽고 저렴하고 대량생산 용이한 CMOS 위주로 기술개발 투자가 몰빵되고 결국 지금은 CCD는 거의 사라졌음. 지금 전세계 전기차 시장의 패러다임과 산업 구조 자체가 리튬 배터리 중심으로 생태계가 완성이 되어버린 마당에, 일본이 이제와서 전고체 쥐고서 필살기랍시고 전고체를 들이밀기에는 이미 늦어버렸음... 다른 회사들은 놀고 있는게 아닐뿐 아니라. 돈이 몰리면 무조건 더 빠르게 좋게 발전을 하게 되어 있음. 지금 돈은 리튬이온을 중심으로 돌아감...설령 저거 상용화 해도, 일본놈들 특성상 지들이 만든 특허 꽉쥐고서 졸라 폐쇄적으로 장사할게 뻔한지라 갈라파고스가 될게 뻔함..
원래 세계 자동차 시장 흐름상으로는 지금은 하이브리드의 시대가 진행되고 있어야 맞는거임.. 하이브리드는 화석연료와 전기차의 장단점을 모두 흡수할 수 있는 정말 좋은 시스템인데... 그 좋은 하이브리드 시대가 스킵되어버린 이유가 가장 효율좋고 뛰어난 기술은 죄다 일본 토요타가 대부분의 특허를 쥐고있음.. 문제는 그걸 무기로 졸라 폐쇄적으로 나오니까 유럽 미국애들이 그냥 하이브리드 개발을 꺼림.. 근데 그 타이밍에 일론 머스크가 전기차 관련 기술 인프라며 다 오픈하고 전기차의 생태계를 조성해버리니까, 다들 뒤도 안돌아보고 하이브리드는 스킵해버림 ㅋ 일론머스크의 가장 대단한 업적중 하나가 전기차 시대를 10년이상 앞당겨 버린것임...
뇌가 굳은 일본놈 윗선들의 특성상 공유해서 모두가 참여하는 생태계를 만드는게 전혀 안됌.. 소니라는 방송용 장비시장 이라는 어마어마하게 거대한 시장에서 90퍼센트 이상의 독점적 점유율로 엄청난 대박 사업 경험을 해본터라 그게 답이라고 생각함. 상호간의 규격과 포멧의 동일성이 생명인 방송장비에서는 그게 어느정도 먹힐지 몰라도 자동차 처럼 누구나 타고 쓰고 하는 시장에서는 결국 독이 되는거임. 일본은 기술에 대한 특유의 폐쇄적인 태도 안버리면 미래가 없음... 근데 그 태도를 버릴 확률이 제로에 가까워 보임... 전기차는 아직멀었어~!!! 하면서 하이브리드 가지고 질질 시간 끄는 와중에 세계 전기차 시장에서 중국이랑 경쟁해야할 상황인게 일본의 현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