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선 형식승인이 존재해서.. 자동차를 고칠 수 없으니 불가능한데..
미국등 해외에선 메이커 자동차가.. 전기차량을 판매할때.. 일정 수수료를 지불하면 승용차에서 밴으로
혹은 화물차로 용도변경이 가능할 것 같다란 생각이.. 승용차 화물차간의 변경이 되려면 아무래도
현재의 suv 모델 프레임에 차대만 자가용과 화물과 밴을 오고가는 형태.
(물론 허가된 업소나 장소에서 교체후 안전하다는 검사와 허가된 면허자만 가능하게끔...)
또 차대디자인 판매란 형태로.. 구형 디자인을 신형디자인의 차대로 교체하는 것도 가능.
애초에 전기차의 절대 가격은 베터리기 때문에.. 차대만 교체하며 신차 구매가 가능해짐.
더구나.. 이후 차대도 따로 판매해서.. 차대와 하부를 동시에 구매할때 보다 따로 구매하는게 비싸고
따로 차대나 하부만 교체할 수 있는 옵션을 줌으로서 사용자 옵션을 주는 것은 어떠할까.
마치.. 캐릭터에 아바타를 입히듯이.. 차대와 하부가 만나는 접속지점의
연결 안정성과 디자인만 맞다면 그 어떤 년도에 생산한 차대나 하부라도 호환이 가능하게..
더 나아가선 .. 1~2인승 수준의 드론용 차대 판매도 가능하지 않을까???
엔진룸이 없다는 것은 말들기 따라서 자유로운 호환이 가능할 것 같다란 생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