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전에는 인기모델이 아닌한 대부분 정가에서 상당히 할인해서 파는게 일반적인데
워낙 자동차가 공급부족이다 보니 정가에도 날개돋힌듯이 팔리고
심지어는 자동차 딜러들이 출고를 기다려 차를 인수하러 온 고객에게
수만달러 (몇 천만원)의 웃돈을 줄테니 그 차를 딜러에게 넘기라고 제안한다고
물론 그건 다른 고객에게 더 비싸게 팔겠다는 것.
벤츠 EQS580 은 5만달러의 웃돈을 줄테니 팔라고 했다는트위터가 올라옴.
미국 자동차 업계는 반도체 부족과 코로나로 공장가동 어려움으로
약 2000억달러(237조원) 의 매출손실을 입었을 것으로 추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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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mk.co.kr/news/world/view/2021/12/1137006/
미국 자동차 공급부족…신차 87%가 정가 이상으로 팔려
반도체 부족 등 영향…새 차 지불가격 코로나19 전보다 1만달러↑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여파로 차량 생산이 감소하면서 최근 신차의 87%가 정가 이상의 가격에 팔렸다고 미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시장조사기관 JD파워에 따르면 개인 고객이 11월에 구매한 신차의 87%가 권장소비자가격(MSRP) 이상 가격에 팔렸다.
이 비중은 올 6월의 75%에서 재차 오른 것으로, 코로나19 대확산 이전의 36%를 훨씬 웃돌았다.
이에 따라 최근 두 달간 신차의 평균 지불가격은 4만4천 달러(약 5천203만원)로,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확산) 이전보다 약 1만 달러(약 1천183만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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