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정국가 = 세종 같은 성군 로또가 터지길 기대해야 하는 도박성 국가 체제
민주국가 = 대통령제 = 주식시장 최고 수익율 같은 업적의 대통령을 기대하는 증시형 국가 체제
내각제 = 모험 자체를 극혐하며 은행 이자 수입 정도만 관리 잘 할 총리를
기대하는 안정 지향적 금융상품형 국가체제
자율주행과 전기차분야에서 중국이 한국보다 10년 앞서 있다는 소리도 있던데....뭐 진위여부는 모르겠지만 분명한것은 넉넉잡고 10년만 지나면 지금 하이트 진로 옥상으로 인화물질 들고 올라갔다는 노조원들이 더이상 필요치 않은 세상이 올것은 분명해 보임. 세심한 서비스업종은 몰라도 운수 노동자쪽은 직업 자체가 시한부로 보임.
10년 이야기는 모채널에 나왔던 자동차학과 교수가 언급한 겁니다. 그것도 교수의 개인 의견이 아니고 중국애들은 한국과 비교해서 그렇게 생각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중국이 우리보다 전기차를 몇 년 먼저 만들기 시작한건 사실이랍니다. 그렇다쳐도 10년 격차설은 터무니없긴 하죠. 다만 인건비든 자재비든 가격 격차는 상당히 나서 이미 국내 전기버스 35%정도가 중국산 이랍니다. 점유율이 더 늘어날걸로 본다니까 우리도 경각심을 가져야겠죠.
이런 기술은 이미 실용수준까지 거의 완성되었지만,유럽.미국등 선진국가가 도입을 못하는건 법 해석적인 문제가 해결이 안되어서죠.
가령 자율주행 차량이 사고가 나면, 자동차 회사 책임일까? 운전자 책임일까?
주행중 위험시 AI가 핸들을 꺽어야 하는데 왼쪽으로 꺽으면 행인1명이 죽고,오른쪽으로 꺽으면 행인2명이 죽고, 안꺽으면 운전자가 죽는다면 무슨 판단을 우선시 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