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테슬라 제외 후발스타트업들도 엄청난 자금수혈받고, 공장인수까지 한 후...
수많은 생산관련 전문가들 머릴 싸매도... 대량생산의 벽에 가로막혀 있는데...
그리고, 아이폰 생산할때도 애플이 엄청난 자금력으로 ap를 비롯한 부품의 대량계약과 수급을 해줬는데...
과연 그런 후광없이 공급망을 확보할지도 문제고...
마그나슈타이어랑 비교할 수 없는게...
마그나는 지금 차량외주만 수십년이고, 전기차 플랫폼도 진작에 개발하고...
전장관련해서도 지금 가장 든든한 엘지랑 손잡고있음...
폭스콘은 우선 대량생산능력부터 입증해야됨...
그리고 다른 유수의 기업들 틈바구니에서 공급망을 확보, 유지 할 수 있는지도 관건...
애플이 전기자동차 브랜드를 가지게 되면 자동차 계의 아이폰 느낌의 위치를 노리겠죠
물론, 잘만 된다면야 애플답게 엄청난 수익을 올릴 수 있을 겁니다
하지만, 몇 년 째 온 세상을 들 쑤셔봤지만 결국 애플을 상대 해주는 건 폭스콘 정도라는 얘기고..
AP는 애플이 설계 한다지만.. 배터리와 디스플레이는..
전기자동차에서 핵심은 역시 모터와 배터리인데.. 그건 당연히 공급처가 따로 있어야 할텐데..
중공 제품은 물론이고 중공 원자제 들어가면 미국에서 못 팔지..
미국에서 구할 수 있는 배터리는 아마도 LG나 SK 뿐이지 않을까
애플의 최대 장점인 차별화 된 컨텐츠도 일단 제대로 된 플랫폼이 있어야 가능한 것
서서히 저물어 갈 아이폰 외에 다른 성장동력으로 꼭 필요한 사업이지만.. 어려울 거라 봅니다
왜냐면.. 이미 애플의 포지션을 테슬람이 차지하고 있거든
그 테슬람에게는 스타링크라는 인피니티 스톤 건틀렛도 있거든
덩치 큰 자동차 회사들은 애플의 지배를 싫어하니 팍스콘이 선정된 것. 현대, 기아도 애플의 제안을 거부했음.
전기자동차는 부품수가 적어 자동화 생산이 쉬운편임.
배터리, 모터, 감속기, 카메라는 외주 주고 VCU, 디스플레이, 컴퓨터, 통신, 소프트웨어, AI, 수퍼콤퓨터 지원 등을 애플과 폭스콘이 집중하면 가능성이 있다고 보임. 차대도 외주 주나?
폭스콘이 애플카로 선정된건 아니고... 폭스콘이 지속적으로 애플에 러브콜을 보내고는 있죠...
근데 예전 루머들에서 애플이 외주줄려는 회사들이 자동차회사들중 규모가 큰 회사들인걸 보면...
폭스콘의 뜻대로, 애플카로 낙점받고 외주받을일은 없어 보입니다.
차라리 LG-마그나면 몰라도요...
LG는 자동차 전장사업으로 순항하고 잇고, 무엇보다 애플과 가까운 사이이고...
마그나는 외주업체로서 대량생산 능력을 가지고 있는 회사죠...
폭스콘이 자본력이 엄청난것도 아니고,
차량 대량생산능력은 전자제품 외주생산과는 완전하게 다른 능력이죠...
전기차가 구조가 단순하고, 설계생산이 쉽다해도...
공급망 확보와 대량생산체제를 갖추는것은 상당히 넘기힘든 부분입니다.
테슬라 후발주자들이 그렇게 투자받고 해도 넘지못한 부분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