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관계자분이 보실지 모르겠습니다만, 개인적으로 현대가 충전기도 생산해서 개인들에게 팔았으면 좋겠습니다. 꼭 현대가 아니더라도 EPIT도 괜찮고 말입니다.
삼성이든 애플이든 핸드폰도 애초에 각 제조사에서 직접 자사 제품에 맞는 충전기를 같이 팔았고 표준화 된 지금도 여전히 함께 팔고 있습니다.
헨드폰등 전자기기 시장에도 여전히 불량 충전기들 있고 그로 인해 파손이 되는 마당에 훨씬 전력 용량과 밀도가 큰 전기전자 제품을 팔면서 전용으로 같이 내놓지 않는 다는 자체가 사실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헨드폰도 그게 기준이되어 호환충전기들 문제 생기면 헨드폰 제조사를 탓하지 않고 해당 충전기를 탓하듯이 현대가 그 기준이 되고 충전인프라의 안정을 견인할 제품을 반드시 내놓아야 한다 생각합니다.
그런면에서 현대기아 테슬라를 참고하고 배울 필요가 있다 생각합니다.
테슬라도 그걸 알고 특히 테슬라 차량은 설계상 전용이 더욱 필요하기 때문에 그런 것이지만 사전에 그런 문제를 스스로 통제하고 방지할 수 있는 전략이었습니다.
따라서 현대기아도 전용으로 함께 보급할 충전기를 개발해서 차량 구입부터 옵션에서 선택할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생각합니다.
P.S. 현대기아가 알아서 잘 하겠지만 여기서 안주해선 안될 것입니다. 기술이 자꾸 유출되고 있고 경쟁사들이 어떻게든지 XX하려 하니 말입니다.
따라올수 없고 쉽게 베끼지 못하도록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관리 잘해야 할 것이고 과거 우리가 그러했듯이 경쟁사들이 우리기술을 사가지 않고는 어쩔 수 없도록 해야합니다.
서구애들 보면 기술에 대해선 철저히 이기적이었습니다. 절대 전수하고 가르쳐주지 않습니다.
잠수함이나 수리온 개발도 그렇고 심지어 미국은 우리와 러시아의 로켙협력도 훼방놨습니다. ㅂㅅ 같은 대통령과 정부의 콜라보로 미국은 반도체 배터리 자동차 등 시설을 미국에 짓게 만들고 이번에 우리와 호주간 희토류등 광물협력도 미국이 개입해서 틀어버리고 지들이 가로채고 중국산 광물은 못쓰게 하며 배터리 원료 공급도 지들 쥐고 통제하려 합니다.
ㅂㅅ같은 정부에 우리방산도 당장의 이익과 근시안적 전망으로 미국 조선소를 우리가 재건해준다는 데 참 답답할 노릇입니다.
세상 물정 모르는 사이비 도사새끼가 나라를 좌지우지 하다보니 이꼴이 되는 것이고 소위 국짐 지지하는 극우들의 지들끼리 음모론 만들고 지들끼리 퍼나르고 확대하는 등 아주 2차대전 때 나치들처럼(그들도 미신이나 미신적 사상에 경도되고 광신적이었던 만큼...) 미쳐돌아가고 있으니 참 나라의 미래가 암울합니다.
젊은 세대들만이라도 시대를 분별하고 자신을 포함한 우리 공동체의 미래에 대한 진지한 고민과 깊은 사고가 있어야 하는데 그저 학교에서 지식만 머리에 많이 들었지 천박한 자기 이기적 사고만이 가득해 참 씁쓸하고 안타깝습니다.
나라의 주요부분에 영향을 행사하는 판사 검사 의사 등등 소위 '사'짜들이 그런 사고방식과 교육하에서 끝을 달리는 자들이 대부분이라 어떻게 방법이 없어 보입니다.
테슬라는 전기차에 올인하니까 당연한 것이고...
현기는 내연차 노조 때문에 전기차 생산을 많이 할 수 없고, 굳이 지금 충전소 늘릴 이유도 없다. 수출도 빠듯해서 내수용은 안 팔려도 그만.
저속 충전기가 고속 충전기로 발전하듯, 전기차 특이점이 왔을 때, 충전기는 지금과는 다른 방식이겠지. 목 마른 자가 우물을 파야지.
현대차가 무슨 노조때문에 전기차 생산을 많이 할 수가 없나요? 말도 안되는 소리를
지금 투자하고 나올 전기차 모델만해도 몇년치가 꽉꽉 차 있구만
그리고 e-pit 사업 꾸준하게 하고 있고 전기차 사면 충전비도 무료로 제공해주고 그러기도 함. 초고속 충전 사업임.
생각보다 엄청 적극적으로 마켓팅 중이고 설립하고 있는 중임.
초고속이라 주유소 만드는 것보다 더 까다롭고 돈도 많이 드는데도 생각보다 열심히 확장 중이더라구요.
참고로 충전소와는 다르게 가정용은 사실 현대차가 하기엔 사업 범위가 애매함.
가정용으로는 고속 충전기 자체를 구현할 수가 없기도 하고 지금은 법규 미비로 불량 충전기때문에 고생 중이지만요.
현대차가 무슨 노조때문에 전기차 생산을 많이 할 수가 없나요? 말도 안되는 소리를
23년도 테슬라 180만대 현대기아 전기차 51만대임
적지 않은 수량임
사실 오히려 테슬라가 똥쭐타고 있는 상황임. 자동차 회사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려면 300만대는 되어야 하는데 아직 많이 남았음. 반면 현기차는 400만대가 넘음
테슬라는 규모가 안되기 때문에 하드웨어 리뉴얼도 거의 못함.
이제서야 리뉴얼 하려고 하는 상황임
암튼 현대는 지금 투자하고 나올 전기차 모델만해도 몇년치가 꽉꽉 차 있음.
특이한 건 현기차와 테슬라의 앞으로의 생산 공정에 대한 접근 방법이 상당히 다르더군요.
테슬라는 어떻게 최저가로 대량으로 찍어낼까란 방식인 반면
현대는 오히려 어떻게 하면 소량 다옵션 다품종을 최저가로 찍어 낼까란 고민이 보이더라구요.
이게 정말 신기함.
그리고 e-pit 초고속 충전 사업 꾸준하게 하고 있고 전기차 사면 충전비도 무료로 제공해주고 그러기도 함.
생각보다 엄청 적극적으로 마켓팅 중이고 설립하고 있는 중임.
초고속이라 주유소 만드는 것보다 더 까다롭고 돈도 많이 드는데도 생각보다 열심히 확장 중이더라구요.
참고로 충전소와는 다르게 가정용은 사실 현대차가 하기엔 사업 범위가 애매함.
지금은 법규 미비로 불량 충전기때문에 고생 중이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