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연에서도 엔진과 기어등 구동계가 핵심이듯이 전기차에서도 모터와 배터리(BMS)가 가장 핵심적 가치인데 공개못할 이유가 없습니다. 따라서 그런면에서 문제의 베터리를 채용한 벤츠는 그냥 뱃지 빼곤 깡똥 차라 생각합니다.
깡통에서 끝이면 다행인데 문제는 예측불가의 위험까지 있으니 사실 시중에 돌아다녀선 안될 차라 생각합니다.
돌아가는 꼴을 보니 벤츠는 그 문제의 베터리 제조사의 것을 앞으로도 안 쓸수 없는 모양이던데 이제 벤츠는 벤츠가 아니고 그냥 쩌리라 생각됩니다.
조금 다른 얘기인데, 유럽의 규제를 보니 말이 규제이지 지들이 전기차 기술이 없으니 규제를 핑계로 기술정보를 강제로 공개하요 공용화하려 하네요.
친황경 어쩌고 저쩌고하다 지들이 안되니 유로7도 후퇵시키더니 이제 대놓고 기술 강탈하려는게 아주 웃기는 애들입니다.
내연차도 문제 생기면 해당 제조사의 특정 부품에 대해 문제삼고 리콜을 하던 뭘하는데 무슨 전기차 90%니 엉뚱한 흰소리나 하고 전기차를 선도하는 나라의 행정이 전기차에 대한 이해도 없이 무지몽매한 정책을 내놓다니 참 웃기는 일입니다.
지가 만들고 지가 회장하는 무슨 한국 전기차 어쩌고 하는 협회는 도대체 왜 언론은 아무 권위도 없고 이름뿐인 개인조직에 자문을 왜 구하는 지도 모르겠고, 도대체 현대 기아 LG SK Samsung도 아니고 무슨 전기차협회라 칭할 수 있는지 그저 아무나 한국 어쩌고저쩌고 하는 협회를 누구든지 설립할 수 있으니 아무 권위도 없는 각종한국 뭐시기들이 난립하는게 현실인데 기자가 그런 것도 모르는 건지 아니면 아는데도 부른 건지 참 ...
내연차는 아무래도 오래되어서 그 작동과 메카니즘에 대해 다들 잘 알지만 전기차는 대부분 너무 모릅니다. 등장해서 이제 시작 바뀌는 기술 상품이라 모를 수 있곘으나 전기차는 물론 충전 인프라도 선도하는 종주국(?)같은 나라의 정부나 기관이 탁상으로만 행정할게 아니라 관련 담당공무원들은 교육도 받고 공부도하고 해서 앞으로 정책 개발과 적용에 최소한의 기반적 지식은 갖추도록 해야할 것입니다.
예로 충전기도 기계마다 일일이 검사할 것이 아니라 모델별로 일정수략 검사해 불량 충전기라면 해당 모델 자체를 금지하고 이를 사용한 업자들에게도 초기 환경지원금도 회수할 뿐 아니라 제대로 이행하지 않는 것에 대한 처벌과 벌금도 물려야 한다 생각합니다.
하여튼 전기차 이용환경과 인프라도 우리가 선도하여 표준과 방향을 주도하도록 민간뿐 아니라 행정부처도 세미나를 하던 관련 교육커리를 하던 좀 공부하고 미래적으로 정책을 연구개발 적용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