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영상에 관련 언급이 있습니다만, 유럽이 전기 트럭들이 꽤 운행되고 있나봅니다.
트럭운전사들이 가성비와 운영 편의성등 많이 따지고 친환경으로 넘어가려는 유럽운전자들이 적지 않은 것 같습니다.
나오는 얘기가 아무래도 미국과 다르다 보니 전기트럭은 베터리 용량이 꼭 그렇게 크지 않아도 된답니다. 왜냐면 규정이 있어서 어차피 운전자의 운행 시간과 휴식시간이 정해져있고 쉬는 시간동안 충전해서 운행할 수 있는 용량의 베터리면 충분하기 때문이랍니다.
현대기아가 유럽의 상용 대형트럭 시장도 간과하지 말고 좀 적극적으로 공격했으면 좋겠습니다.
전력적으로 상용트럭의 종류와 무게에 따라 순수 베터리가 나은지 수소가 나은지 또 관련 법규다 잘 들여다 봣어 어느정도 용량이 최적일지 등등 연구해서 적극적으로 유럽 상용 자동차 시장도 적극적으로 공략 했으면 좋겠습니다.
특장분야도 미리 선재적으로 연구하고...
새글 파기는 그렇고 얼마전 테슬라의 로보택시 발표를 봤는데 국내 관련 유튜버들이 어떤 평가를 하는 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그렇게 뜻밖이라던가 그런 것은 전혀 아닌 것 같은데 이런 생각들을 못했나 봅니다.
AI로 인한 자동화가 이루어지면 관련 서비스 사업 자체를 1차 제공자가 아예 독점할 수 있는 것은 당연한 것으로 택시사업만 그런게 아니고 당연한 생각의 연장일텐데 특히 일론머스크의 테슬라 같은 기술기반 공급자로선 더 당연한 시도일 텐데 말입니다.
어려울게 없이 이미 애플만 봐도 스마트폰 아니 iPod, 아니 맥이 그런 사업 모델이고 지금까지 해오던 방식인데 일론이 안할리가 없는데 왜 놀랍다는 건지 솔직히 별로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별거 없습니다. 그냥 택시사업하는 겁니다. 자동차 사업자가 차만 파는게 아니라 그 차로 서비스사업하던 것 그냥 지가 하는 겁니아 IBM PC와 맥, 안드로이드 폰과 iPhone 차이이고 사실 그 이전에 게임기 모델이 좀 비슷하고...
물론 아마 테슬라의 사업은(뉴스 꼭지만 봐서 구체적 사업 내용은 모릅니다) 공유 차량 모델을 더한 것일 겁니다. 당연한 수순이고 생각의 연장입니다. 그냥 누구라도 테슬라 입장이라면 떠오를 사업모델일 것입니다.
그냥 차량 구입하면 텍시 리스 사업처럼 다른 사람 이용시 구매비용을 회수할 수 있게하거나 거기에 더해 테슬라가 직접 대량의 차량을 어느정도 운영해 테슬라 운송+ 테슬라 로보택시 구매자 차량 통합 운영하거나 서비스 운영 방법곽 전략은 여러가지 일겁니다.
(구매가 결국 차량 에 투자 개념이 되고 투자자는 무슨 차량이든 1대분에 대해선 아무 테슬라 차량 호출해서 타고... 2대분 투자면 2대까지 독점 이용 보장... 3대면 ...)
다만 이건 어디까지나 자율주행 관련 법률과 운영환경 교통 체계 등등에 사람들의 문화적 수용성등 여러가지 별문제 없이 테슬라의 사업과 마찰이 이질적 요소 없이 결합 뙬 떄 얘기겠습니다.
(가장 걸림돌은 결국 정부가 어떻게 나오느냐 인데, 다른 것들도 그렇지만 테슬라가 생각지 않는 것이 로보택시를 꼭 테슬라가 독점하여 운영할거란 입니다. 얘로 현재 서울시의 버스와 택시는 개인택시를 빼면 결국 서울시가 운영 주체입니다. 즉, 정부가 대량으로 특정 제조사와 기반서비스 제공사를 선택해서 구매하고 정부가 운영할 수도 있습니다. 또 일자리 문제 때문에 당장 운전사가 없는 차량 서비스를 시행하지 않을 수도 있고...)
제 관심은 현대기아입니다. 택시에서 그칠게 아니라 수소공급 체계든 그냥 배터리 시스템을 쓰던 트럭 등 다른 운송 분야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특히 미국같은 큰 국토에서 말입니다. 당연 현대가 계획하는 공중교통도 생각해볼일입니다.
좀더 미래 교통과 사업에 대해서 현대기아 적극적으로 예측하고 가능성들을 따져봤으면 좋곘습니다.
차량 운전뿐 아니라 단순기술노동에서 모두 적용될 수 있고 일자리들은 사라질 것이니 말입니다.
그런데 현대기아는 단순히 뻔한 테슬라 방식을 모방하는데 그치지 말고 반대로 카운터가 되는 사업모델을 연구했으면 좋겠습니다. 앞서 쓴 것처럼 테슬라의 방식은 결국 AI등장으로 뻔히 예측되는 사람들을 대테하고 일자를 줄이게 되는 방식입니다. 그렇다고 모든 사람이 에쑬이나 무슨 창의적 일만을 하는 것도 불가능한 현실이고 지나친 이상주의 낙관주의이지 않나 싶습니다.
테슬라는 당장 돈을 벌지 몰라도 결국 그 반대급부가 생기는 사업이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