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난것은 지난주인가 맨인블랙박스 인가 저거 비숫한사건이 있었는데 버스가 피해자 인데 8:2 부르는 보험회사가 있었죠. 조금 틀린부분은 끼어들기 가해차량이 조금더 속도가 빨라서 앞부분을 받혔는데 버스가 들이받은 부분도 있다고 2가 나오더군요 물론 변호사가 말하길 재판까직 가면 되겠지만 사고비율 참 이상하게 불러요

보험사입장에서는 자기네들돈나가는 손해를 조금이라도 매꿔보려고 피해차량에게도 과실을 묻는 경우가 많은 듯 합니다.

차가 진입하기 훨씬 전부터 보이는구만...이건 뭐...김여사급이네...보지도 않고 들이미네여.
저건 방어운전해도 피할수없는 사고일것 같네요. 누가 저기서 치고 나올꺼라 생각하겠슴.
잘보면 진입구간도 아닌것 같은데...펜스가 쳐져있는 곳 지나 들어오려 함. 미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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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차가 뭔가 느낌이 안좋아서 계속주시하며 달리고 있었죠.
그런데 그렇게갑자기 튀어나올줄.... 몰랐습니다.

저렇게 화살이 쏘아지듯 갑자기 나오면 레이싱선수래도 재간없을거같습니다.

보면서 식겁했는데,
까딱잘못했으면 저랑부작칠뻔할수있었던거니까요.

비오는 날 밤에 직진하는데, 좌회전 차량과 부딪혀서 운전석 문짝과 앞범퍼 쪽이 밀려나간 사고를 당했는데, 속도가 없어서 그나마 사람이 안다친게 다행이죠. 뭐 그 당시 상대방이 8, 내가 2라고 하더라고요. 결론은 내 소속 보험사에서 상대방에게 100% 과실을 받아내더군요. 뭐 차량이 10년이 넘은 스포티지라 별 아깝다는 생각은 없었지만, 이게 첫 사고여서 좀 순간적으로 아찔 하더군요. 나만 조심한다고 사고가 안나는 것이 아니란 것을 느끼게 된 사고였어요. 진짜 조심하고, 조금 양보도 하면서 안전운전들 하세요.^^

네.
안전운전해야지요.

정말 나만조심해서 되는건 아닌거같습니다.

모두가 안전운전 방어도 철저히 해서 사고율제로가되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