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시간 느리게 가는거같아요. ^^
앞으로 2주 좀 넘게 남았을텐데 이걸 어떻게 버티나 싶죠, 지금.
저는 평소눈여겨보던게 마리나블루였죠.
이게 도로위에서는 달리는 걸 딱 한번 볼 정도로 많이 없더라고요. 그만큼 희귀한 색상이더군요. 그러면서도 제가 다니는 회사 근처에 아반떼AD 마리나 블루 색상의 차가 주차되어있어서 이걸 차분하게 구경할 기회는 또 많았죠.
보면 볼수록 색깔 참 예쁘다는 생각 많이 했었고요.
그래서 제가 신차로 아반떼를 선택하면서 다른 색은 눈에 안들어왔던건지도 모르겠습니다.
물론 마리나블루가 출고되기까지 이렇게 시간이 많이걸리게될줄은 몰랐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