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이제 느리게 갈 때이군요 ㅎㅎㅎ
전 폴라화이트, 스파클링메탈, 아이언그레이 3개 놓고 고민하다가
폴라화이트 재고차량 50만 할인이 있어서 그걸로 했네요.
월요일 계약하고 탁송하고 선팅 블박까지 해서 금요일 받았으니 일주일도 걸리지 않았네요.

여튼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돠~~~

정말 시간 느리게 가는거같아요. ^^
앞으로 2주 좀 넘게 남았을텐데 이걸 어떻게 버티나 싶죠, 지금.

저는 평소눈여겨보던게 마리나블루였죠.

이게 도로위에서는 달리는 걸 딱 한번 볼 정도로 많이 없더라고요. 그만큼 희귀한 색상이더군요. 그러면서도 제가 다니는 회사 근처에 아반떼AD 마리나 블루 색상의 차가 주차되어있어서 이걸 차분하게 구경할 기회는 또 많았죠.
 보면 볼수록 색깔 참 예쁘다는 생각 많이 했었고요.
그래서 제가 신차로 아반떼를 선택하면서 다른 색은 눈에 안들어왔던건지도 모르겠습니다.
 물론 마리나블루가 출고되기까지 이렇게 시간이 많이걸리게될줄은 몰랐습니다만.

축하드립니다 ㅎㅎ엔진은 뭘로 하셨어요?

감사합니다.

제가 그렇게 먼 거리를 출퇴근하는건 아니어서
가솔린 1.6이던가요.
이걸로 했습니다.

저는 7월말에 밸류플러스 스타게이징블루로 뽑았는데...아주 만족합니다...특히 색상이 너무 좋구요..
그전에는 뉴프라이드 SM5 타다가 1~2년 차없이 살다가 불편해서 아반떼 뽑았는데...
가격대비 동급 타사 차종들과 비교해도 가장 좋아서 밸류 플러스로 뽑았네요...
그땐 차가 3일만에 나와서 깜놀했다는...ㅎㅎㅎ

으
부, 부럽습니다.
저도 빨리 나와줬으면...

원래 휴가 전 후에 계약하면 늦게 나오죠...파업과 휴가가 길어서 그렇기도 하구요.

저도 아반떼HD 인수 받을때 한달정도 걸린 기억이 있네요.

아, 때가 좀 안좋았군요.
재고가 있는거면 이야기는 달랐겠지만.
제가 선택한 옵션과 색상이 남는 게 없어서 그런거같기도 하네요.

코나 전기차에전념한다고  엑센트 단종한다 안한다애기가  많던데
헌기차가원래 추석때되면  연중 행사로 파업을 무슨 축제처럼 정기적으로 하니까요  지들은 파업해도  월급 꼬박꼬박 챙겨 먹지  죽어나는건 중소기업 부품업체죠

파업길어지고 생산 대기자가 많으면 더길어질지도
파업하면조립생산 노동자가 적으니

파업이 부분파업이라 4시간 일을 안하는겁니다.

저도 부분파업 얘기는 어디선가 들었긴 한데..

이제 간신히 한주 버텼고 다음 주 또 한주를 버티기만 하면 드디어 신차를 받는다는 생각에 하루를 일년같이 넘기고 있는데 여기서 더 기다리라고 하면 저는....ㅜㅜ

전 k5 2010년에 샀을때 3개월 기다렸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