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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만 그럴까요?
아우디 SQ5, 르노삼성 SM6, ...
현기차가 미국에서 같은 차종을 국내보다 싸게 판다고 해서 2030 젊은 세대들이 현기차를 싫어합니다.
미국에선 스페어타이어 대신에 플라스틱 바퀴가 대부분입니다.
앞유리의 경우 접합유리만 필수일뿐 강도규정이 없습니다. 귀가 접히는 백미러도 없고요.
서비스 수준도 큰 차이가 있습니다. 타이어도 한단계 낮은 것이 일반적입니다.
미국에서 온갖나라 차들 다 몰아보았지만 현대차가 그중 제일 좋았습니다.
우리나라에선 필수인 에어컨이 없어서 여름에 고생 많이 했지만요. 싸게 파는데는 이유가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