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auto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8305

결함인지 사고나 적재물에 의한 화재인지

구별해도 사실 이슈가 되는게
정확히 따지는건 아마 불가능할 듯
차체결함, 정비불량, 노후화 등등.. 어느 것인지 따지기 애매한 것들이 너무 많아요.

포터들은 공사장 위험 요소? 주변으로 많이 다녔을 꺼고
아줌마들이 타는 차는 정비 안 하고 살살 오래 끌고 다녔을 꺼고
외제차들은 전손차를 사설 정비소에서 막 살려냈을 거고..

상용차는 막쓰는 차라 사고날 확률이 높긴함

잔고장도 많이 나는차가 상용차죠.
좀 심하게 굴리기도 하고 수리는 싸게싸게 대충해가지고 다니고
과적도 좀 하는편이고
한 10년즈음 넘어가면 맛이 가더라구요.

근데 왜 독일차 는 브랜드명만 나오고 차종이 안나오는지 모르겠네요

520d가 불이 났는지 e클래스가 불에 탔는지 알게뭐람

* 비밀글 입니다.

뭐라 쓰신건지 안보이네요

어차피 90%는 5,3 시리즈와 e,c 클래스 라고 썼는데..
왜 비밀글이 되는건지..

네 어차피 90%는 그렇겠습니다만, 520d인지 530i 인지 디젤차가 더 많은지 가솔린차가 더 많은지 구분을 못해서 한 소리였습니다 ㅋㅋ

현대 gdi는 보배에 자주 올라와서 그런가보다 하는데 , 현기디젤도 화재 있는지 궁금하네여

5년마다 한번씩 통계내는데요. 2020년엔 비얌똬브유가 압도적 1위 예약입니다.

실제 BMW 화재 차량 분석한거 보면 사설업체에서 수리하고 나오다가 화재, 15년 이상된 BMW 화재, 전손차 살려낸 차 화재 등... 오히려 비정상적인 케이스도 상당수 있어요. 차종도 굉장히 다양하고요.

인터넷 기사에 외제차 화재가 잘 보이는건.. 국산차에 불났다고 해봐야 기사에 클릭수가 안 나오거든요. 클릭수가 안 나오는 기사는 안 올리는거구요.

저 자료대로면 쏘나타는 하루에 0.78대 정도 불타는데 그러면 2일에 한번은 기사가 떠야 되죠. 근데 클릭수가 안 나오면 그건 기사로 의미가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