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째 폭스바겐 타고있는 사람인데요~~ 그다지 좋은지 모르겠어요~ 수리비만 비싸고~ 외제차인데 그다지 뽀대 나는것도 아니구요~~ 저도 한번 타보고 싶어서 샀는데~~
그냥 스팅어나 그랜져가 낳을듯하네요~~ 저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그리고 폭스 연비 좋다고 샀는데 연비조작 들통나고 나서 신뢰감도 없구요. ~~ 친구들 요즘 스팅어 그랜져 타던데 더 기능많고 차 좋더라구요
저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독일에서 폭스바겐 하면 대중용으로 많이 인식 합니다.
자동차 브랜드 이름 뜻도 국민차 라는 뜻이니 까요.
벤츠, BMW 그리고 아우디 보다는 좀더 싸게 내놓는 서민용을 많이 만들다 보니
대중용으로 많이 만드는 걸로 압니다.
그래도 대중용 차량중에선 프리미엄 급에 속하죠 현대가 요즘 그 자리에 올라가려고 이미지 메이킹에 열심히죠
특정차량(제타)에 꽂히는건..개인취향이니..뭐라 얘기하긴 뭐하지만요.
폭스바겐은 골프만 괜찬은 차에요. 제타같은 세단형 승용차로 가실려면, 돈 더 보태서 폭스바겐의 프리미엄 브랜드인 아우디로 가는게 후회할일 덜 합니다.
그리고, 골프는 1년~1년반 더 있으면 풀체인지 나올 가능성이 아주 높아요.
아우디도..A4 풀체인지 곧 나오고요..A6는 이미 풀체인지가 유럽시장에 나와 있고요.(한국출시는 올해중으로 할 꺼에요)
폭스바겐의 프리미엄 브랜드가 아우디? 글세 이건 아닌것 같네요..
물론 아우디랑 폭바가 많은 차종에서 같은 엔진 같은 미션 같은 프레임을 사용하기는 하지만, 폭바의 프리미엄 브랜드는 아니고 그냥 자회사입니다.
아우디가 폭바의 프리미엄 브랜드라면 세계 3대 럭셔리카중 하나인 벤틀리도 폭바의 프리미임 브랜드입니까?
그냥 벤틀리도 일부 엔진 프레임들을 폭바차들과 공유하지만 그냥 자회사일뿐입니다.
포르쉐도 일부 같이 사용하는 부품이있어도 그냥 폭바의 자회사이고, 최고의 속도를 자랑하는 부가티도 폭바의 자회사일뿐입니다. 그리고 이탈리아 스포츠카 회사로 유명한 람보르기니도 그냥 자회사입니다.
그리고 폭스바겐을 그냥 독일 국민차라고 생각해도 되기는 한데, 그 품질에 있어서는 괜찮은 차입니다.
폭스바겐을 만든 포르쉐 박사는 천재로 유명한 공학자이고, 벤츠를 지금의 벤츠로 만든 사람중에 하나입니다.
그 사람이 히틀러의 명령으로 중산층이 적당한 가격으로 벤츠에 뒤지지 않는 성능과 안전성을 가진 차를 만든게 폭스바겐입니다.
자신이 만든 포르쉐 자동차도 있지만 지금 포르쉐회사는 포르쉐 박사의 친손자쪽 계열이 운영했고, 폭스바겐은 외손자쪽에서 운영했었죠.. 이 둘이 서로 인수전 하면서 많은 알력이 있었고, 사실 이번 폭스바겐 사태에도 친손자 그룹과 외손자 그룹의 알력이 많이 작용했죠...
벤틀리가 프리미엄브랜드는 아니죠.
님 말대로 3대 럭셔리카로 분류하는거고, 프리미엄브랜드라함은.
자동차 세계 10대 프리미엄브랜드라고 하는데
벤츠,bmw,아우디,재규어,볼보,링컨,캐딜락,렉서스,인피니티,어큐라를 말합니다.
포르쉐 경우 나열한 10대 프리미엄브랜드보다 상위브랜드구요.
2012년 제타입니다.
장점은 역시 연비입니다. 제가 부산을 왕복한 후 기름을 리터로 나누었더니 리터당 20km가 나옵니다. 왕복을 같은 도로로 해야 오르막과 내리막의 평균이 나와서 더 정확하다지만, 제가 톨비를 아끼느라 국도로만 다녀서 조금 다를 수는 있겠네요. 대체로 계기판의 연비가 실제로 계산한 값과 거의 같더군요. 시내 주행시엔 18km가 조금 안나왔습니다. 전 가능하면 6단으로 다니려고 노력하고 급출발 급가속 안합니다. 조금 불안하긴 하지만 가득 채우면 부산 왕복 거의 가능합니다.
단점은 세차시에 외제차라 비싸고, 어딜 가도 전화상 물어본 가격보다 차를 본 이후의 가격이 다르더군요 --;;
또 수리비도 외제차 기준이고요. 외제차라고 자랑질(?)할 차는 아닙니다. 그냥 이름 그대로 국민차죠
위에 쓰신 분들에게 첨언 하자면 내구성은 제가 아직 살아있어서 뭐라 말씀 못드리고요. 외제차 입문용이란 표현은 맞을 듯 합니다.
제타 관심 가진 분이 거의 없어서 반가운 마음에 썼는데 단점만 많이 쓴 듯 하네요. 그래도 운전하는 재미도 있고-40대라서 칼치기등은 해본적 없습니다만- 원하는 대로 움직이는 점이 사랑스런 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