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흉기 직원이 맨날 해외서 팔아처먹고 해외 어쩌고 글 올려봐야,
태생의 한계는 아주 여실하죠.
좀 다른 이야기를 하자면,
정비소 가면 아이패드에 의존하는 정비사들도 아주 큰 문제임.
디스플레이 되지 않는 문제점에 대해선 전혀 감도 못 잡는 미숙함.
연배 좀 있으신 정비사가 사장으로 있는 정비소에 가보면 하나같이 흉기 고질병을 이야기 해주죠.
차종 마다 갖고 있는 흉기의 고질병을 정확하게 짚어 주십니다.
아이패드질로 정비하는 애들에 학을 떼고 평소 방문하던 미션 정비 업체에 갔더니 역시 미션 이상이 맞더군요.
나도 미션쪽 문제라고 알 정도인데, 아이패드에 안 잡힌다고 문제 없다던 대리점, 센터.
흉기의 현실이죠.
이런 커뮤니티들 돌아다니면서 흉기 저격 기사나 글들 상부에 보고질 하고,
빠른 뒷수습질 하니깐 흉기 기사는 보기가 힘든거죠.
흉기 직원들 또 득달같이 달려나와 리플질 하는 거 기대해 봅니다 ㅋㅋ
Gdi의 근본 문제를 완벽히 해결하긴 힘들거에요.
하지만 연소 폭발력을 감당할 커로드의 소성제조를 단가후려치지않고 보강제조한다고 들었는데
아마 업글 했을 거구
엔진오일 g마큰가 전용으로 바꿔 사용하고
인젝트 자주 청소하고. 관리비가 많이 들겠네요.
무리한 운행 자제하고 장거리나 렌트, 짧은연식에 과한 주행거리차는 중고로도 구매자제.
그러면 좀 사고를 늦출 수 있을 듯
미츠비시가 버린 걸 주워와서 열나게 팔다가 그렇게 된 거.
그리고 소형 k3인가부터는 gdi엔진말고 두얼로 교체되고 있음.
현기가 완벽히 문제를 해결할 수 없음을 뒤늦게 각성했음.
사실 연비나 엔진기술 관련해서 독일차에 제일 뒤쳐진게 맞음
고급사양 제네시스같은 브랜드도 독일 동급과 비교해 연비가 상당히 떨어짐
그걸 gdi로 만회하려다 그리 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