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시동꺼짐은 S63AMG에 한한겁니다. 2억이 넘는 차량.. 뭐 일반적으로 사는 차량은 아닐테니, 우리같은 사람은 어차피 안사는 차량..
BMW는 심심하면 불나고.. 520D에 한한겁니다. 불난차량은 현대,기아차가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뭐 그만큼 많이 팔려서겠지만, 비율상으로도 현대,기아가 더 높습니다. 너무 잘팔려서 언플하는거 같은 느낌.
아우디,폭바는 속여서.. 모든 디젤 만드는 브랜드가 속였습니다. 운나쁘게 아우디,폭바가 먼저 걸린것뿐이고.
실제 배기가스는 아우디,폭바,BMW가 타 브랜드 대비 가장 적게 나왔습니다.
그런식으로 따지면 브랜드 잘못이 면피라도 되나요?
S63AMG가 일반인이 안타는 차량이라 문제 없는거라면, 현대차량 화재발생의 거의 90%이상을 차지하는 포터살 일 없는 저같은 사람은 현대 까면 안되겠네요?
게다가 멀시디스 시동꺼짐은 S63AMG뿐만 아니라 E220이나 E300에도 발생하는 문제입니다.
그리고 현대가 BMW보다 화재발생비율이 높은건 승합차와 상용차 때문입니다.
승용차 화재비율로 따지면 BMW가 압도적이예요.
더군다나 기아는 승합차와 상용차까지 포함해도 BMW보다 낮습니다.
상용차 때문에 회재발생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았던 볼보도 승용차 한정이라면 BMW에 비빌 수준이 아닙니다.
기아가 전차종을 통털어 화재발생비율 0.15%인데, BMW가 단일차종으로 0.3%를 찍는다는건.. 다른 의미로 얘기하면 520D의 구조결함이나 설계결함을 인정하는 꼴밖에 안돼요.
그리고 디젤게이트의 근본적인 문제를 인지 못하시는것 같은데, 운영진의 조직적 은폐여부가 핵심입니다.
그걸 VW가 한거고요.
그 근본적인 차이 때문에 VW가 타브랜드로 물타기가 안되는겁니다.
인터넷으로 BMW 자동차 차대 번호 넣으면 공장 생산 날짜 다 나옵니다.
관심있는 구매자들은 독일, 미국에서 자기차 선적되면 한달 정도 걸려서 입항되는 거 까지 확인하고요. 국내 재고분인지 확인하기 위해서요. 동호회에서 조회한 내용들로는 중국산은 없습니다. (언제인가 들어올 수도 있겠지만 국내 수요층들의 저항이 좀 있어서)
그리고 개별 부품들 살펴보면 각각 made in 다 찍혀 있습니다.
국내 차량 개별 부품 중에도 중국산은 아직 본 적 없는거 같네요.
구라 아니면 할 말이 없나요?
국내 돌아다니는 BMW중 중국산 단 한대라도 있으면 제 손에 장을 지집니다.
그리고 BMW의 한국내 협력사가 유럽으로 수출하는건 당연한거 아니예요?
국내 수입분이 전량 유럽과 미국 생산분인데?
할말 없으면 그냥 입을 닫아요. 뭣하러 온라인상에서 구라치고 욕얻어먹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