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차를 외산차만큼 관리를 했나요? 외산차는 예열, 후열 해주고, 때되면 연료필터 갈아주고, 카본제거하고, 5000~10000km 마다 100% 합성유 꼬박꼬박 갈아넣고...
국산차도 그렇게 관리하면 진동 거의 안 생깁니다. 5년된 사촌형 디젤 소나타 아직까지 새차처럼 조용하거든요. 물론 디젤 특유의 사운드는 어쩔 수 없지만...
제가 똑같이 관리한
스포티지 9만 탄거 x1 9만 탄거 비교하면 가격 만큼 차이 난다는게 제 결론입니다.
오히려 국산을 관리를 더해줘야 합니다. 내구력이 안좋아서.
겨울에 덜덜덜 거리고 세탄가 올리는 첨가제 꼭 넣어줘야해요.
그리고 디젤엔진은 rpm 좀 올리면서 타야 연료도 연소 잘되고 슬러지도 안끼는데
정속주행하고 안전운전하면 차한테도 좋은줄 아는 사람들이 많아서 참...
어쨋건 기본만 해줘도 되는 차가 좋은 차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