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그냥 그릴을 검은색으로 도색한걸로 끝내려고했는데 이게 문제가 돌빵이나 세차를 하게되면 너무쉽게 지워지더군요.
업체에서 오만원인가 육만원주고 했던건데..
너무 싼 값이어서 그런가..
열처리를 제대로 안해줬는지 그렇게되버리는데 그렇다고 이거하나 as받자고 그 먼거리 다시가는것도 짜증나고.
그릴자체를 바꾸기로 했죠.
하고보니까 시원시원한 맛이 있네요.
차 이름도 새겨넣었으니.
이제는 진짜 세상에 단 한대뿐인 오리지날이 되어가고 있는거 같습니다.
주유구 스티커는 그냥 기스방지용으로 구입한건데.
처음엔 검은색으로 했다가 후회했습니다. 차 색에 가려져서 너무 안보이더라구요. 심저어 밤에보면 아예 붙이지 않은것처럼 티가 잘 안나기도 하고.
그러다가 일부분이 떨어져서 그냥 다 뜯어버리고 새로 구입해서 다시 붙였죠.
한번의 실패이후 두번은 없는법.
이번엔 제대로 차 색에 맞게 흰색으로 준비를 했는데..
잘어울리는거 같아요.
한가지 걱정이라면 차가운 날씨탓에 이게 다시 떨어지지 않을지가 문제인데...
이주정도는 세차는 하지않고 지켜봐야겠죠.
주유구스티커는 참고로 1만4천원이 조금 넘는가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