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앞바퀴 타이어를 교체했습니다.
나름 대전에서 가장 큰 타이어 판매소인데도, 제품 설명도 안해주고 가자마자 타이어부터 빼려고 하더군요.
타이어도 싼 편이고, 얼라인먼트 장비가 좋다고 해서 온 김에 그냥 하긴 했는데, 기분이 정말 별로였습니다.
물건을 구매하는 건데, 적어도 가격대별 제품 설명은 해줘야 하는 거 아닌지요?
이런 저런 이유로 뒷쪽 타이어도 갈으라고 하는데, 갈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집에 와서 흥미로운 기사를 읽었네요.
미쉐린, "타이어 일찍 바꾸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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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 시장을 선도하는 제조사의 공식적인 입장이니만큼 신뢰할 수 밖에 없는 내용이지요.,
타이어, 많이 알아보고 사십시요. 장착비용 더 내더라도 인터넷에서 싸게 최신 제품을 구매하는 것도 아주 베리 좋은 방법입니다.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