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알페온과 비슷한 성격을 가진 차량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달리는 차량이 아니라 140km 미만으로는 안락하고 조용하게 달려주는 대형세단이라고 생각하시면 됨.
내장은 제법 고급스럽고, 스피커 음질은 짱이에요.
옵션은 넘치진 않으나 필요한건 왠만큼 다 있습니다.
애초에 국내 수입차들이 디젤에 편중되어 있어서 가솔린 대배기량 차량들 소유자들이 몇 안됩니다.
많이 안 보이게 아니라 쥐어짜서 수입차 장만하는데 유류비 감당 못해서 못타는거죠.
디젤 딸딸이 타는 계층들의 선택이야 뻔한거죠.
링컨은 유류비가 제네시스와 비슷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