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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2-03 23:16
[자동차] BMW와 협력한 2019년형 토요타 수프라,부활 준비!
 글쓴이 : 경계의저편
조회 : 2,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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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수프라(Supra)는 2019년 컴백에 가까워져 있고, 새로운 렌더링은 이 스포츠카의 매력적인 디자인을 보여준다. 광팬들의 포럼인 SupraMKV.com은 이 차세대 쿱 수프라를 스파이샷에서 
테스트 뮬*을 위장없이 그려보았다. 이런 흑백의 소용돌이 무늬로부터 벗어나서, 이 웹사이트는 수프라의 비율과 곡선을 보여줬다. 

이 포럼의 렌더링은 토요타가 토요타의 상징적인 스포츠카를  반복하는 것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었을 때 2014년에 시사했던 수프라와 FT-1 컨셉 사이의 유사점을 강조하고 있다. 넓은 헤드라이트, 뾰족한 전면부, 그리고 차의 얼굴 틀을 잡고 공기역학(aerodynamics)을 도울 것 같은 측면 사이드 스트레이크(side strakes)를 볼 수 있다. 뒷 부분에서는 테일라이트와 공기역학이 역시 FT-1과 비슷하다. 이런 특징들이 스파이샷에서는 분명하게 보여지지 않은 반면, SupraMKV.com은 최종 생산 모델이 컨셉카와 가장 흡사할 것이라는 것을 시사하고 있다.

이 수프라는 Z5라고 불리우게 될 것으로 예상되는 Z4의 후임자를 낳게 될 스포츠카 파트너쉽의 일환으로 BMW와 함께 개발되고 있다. 수프라의 이름은 1978년부터 2002년까지 사용되었는데, 토요타가 아직 확인시켜주지 않았지만, 상표등록 신청이 토요타의 차세대 스포츠카가 이 이름을 다시 사용하게 될 것임을 시사하고 있다. 이 후륜구동 모델 수프라는 우리가 포드가 곧 새로 나올 하이브리드 머스탱(Mustang)에 어떻게 장비를 갖출지 예상하는 것과 비슷하게 연료 효율과 성능을 돕기 위해 토요타 하이브리드 기술의 일부 형태를 갖게 될 가능성이 있다. 

*테스트 뮬(Tests Mules: 해당 차량이 출시되기 전에 시운전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차량이다. 테스트는 말그대로 시험이나 실험정도로 보면 되겠고 뮬같은 경우 속어적인 표현으로 연습하는 차량 정도로 보면 되겠다. 이 둘을 합쳐서 의미를 보자면 시험하는 연습용 자동차이다. 비슷한 의미로는 프로토타입 정도이다.)

확실히 비머의 Z 시리즈의 향취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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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날쀍 17-02-03 23:18
   
차가 너무 작아 진듯...이럴거면 수프라라는 이름을 왜 쓰는지...

86하고도 애매 하고...

성격이 어케 되는건가...

뭐 나와 봐야 알겠지만...

전 모델의 수프라는 아닌듯...

전에도 썼지만 이전 수프라의 위치는 lc500인듯...

NSX도 부활했고  RX-9도 나온다고 하고(전 모델 비슷한 성향)

수프라만 좀 이상하게 부활인듯...
경계의저편 17-02-03 23:20
   
그렇죠?? 저도 비슷한 생각을했는데.. 뭐 정확한건 나와봐야 알겠죠.
     
왜날쀍 17-02-03 23:23
   
어차피 z5 협업이라...

싸이즈 대충 보임...ㅋ

할려면 6시리즈랑 해야지...ㅋ
카이텔 17-02-05 16:09
   
한 때 350Z, 스카이라인, S2000, RX-8, Integra, 수프라, 란에보, 임프레자 등등
일제 스포츠카들이 많았는데, 언제부터인가 찾아볼 수가 없음
길거리에 돌아다니는차들도 전부 98-07년식이 대부분

그나마 지금도 팔리는 스포츠카들을 보면,
닛산 370Z (아직도 꿋꿋이 Nismo버전까지 나오면서 판매중), 도요타 신형86, 미쯔비시 란에보 (15년식부터 변화없음), 스바루 WRX STI 등등. 아무래도 도요타-렉서스(RC), 닛산-인피니티(Q60) 스포츠라인을 보내버린건지..혼다는 현재 시빅 Si말고는..(Si랑 어코드 쿱 스포츠를 스포츠카라고 하기엔 좀 무리가..)

그래도 요근래 86을 기점으로 하나둘 부활하기 시작하네요. 혼다도 시빅 Type R, NXS에 수프라에..
대체 뭔일이 있었던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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