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자동차 게시판
 
작성일 : 17-02-03 23:28
[자동차] 2017년형 기아 니로, 판매가 2만 3,785달러
 글쓴이 : 경계의저편
조회 : 3,479  

644496679_d7Fmvuak_2017-kia-niro_100585876_l.jpg

2017년형 기아 니로 하이브리드(Niro hybrid)는 곧 출시되면토요타 프리우스보다 상당히 많이 저가로  판매될 것이다. 니로는 엔트리레벨의 프리우스보다 거의 2천달러가 더 저렴한 2만 3,785달러가 될 것이다. 

이 가격은 기아의 새로운 하이브리드 전용 절약형 버전인 니로 FE 모델의 가격이다니로는 2018 년형 FE, LX, EX, 투어링(Touring), 그리고 런치 에디션(Launch Edition) 5가지 다른 형태로 나올 것이다.

그에 반해서가장 저렴한 가격의 프리우스는 2 5,550달러이다복합연비 52mpg의 프리우스는 복합연비 50mpg의 니로 FE보다 조금 더 연료 효율성이 좋다. EPA에 따르면다른 니로 모델들은 연료 효율성(Fuel Efficiency)”이라는 이름이 시사하는 것처럼 FE 트림보다 좀 더 많이 개솔린을 소비할 수 있는 다른 니로 트림들은 좀 더 느린 속도로 개솔린을 소비하도록 특별히 제작되었다 LXEX 모델은 49mpg이지만큰 알로이 휠을 장착한 투어링 모델은 복합연비 43mpg로 평가된다.  

여전히이 니로 FE는 표준 사양면에서 정확히 값이 싸지는 않다니로는 파워 윈도우와 도어락, 6 가지 방식의 수동 프런트 시트애플 카플레이(CarPlay)와 안드로이드 오토(Auto)와 연동되는 7인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키리스 엔트리(keyless entry), 그리고 크루즈 컨트롤을 갖춰 나오게 될 것이라고 기아는 밝혔다.

7d034fd6ad840b45aa10b2a117a79e7f_20170125153803_wqfgubfp.jpg

니로 LX 2만 4,095달러이고 푸쉬-버튼 스타트(push-button start)와 함께 프록시미티 키(proximity key)가 추가되고 루프 랙과LED 테일 램프가 달려 나온다. 니로 EX2 6,595달러이고 천/가죽 커버가죽으로 감싸진 스티어링 휠, LED 램프열선 내장 사이드미러 (heated exterior mirrors), 블라인드 스팟 모니터후측방 경고(rear cross traffic alert), 그리고  그 외에 다른 몇 가지 아이템들이 추가된다

한정 생산되는 니로 런치 에디션은2만 8,895달러에서부터 판매가가 시작될 것이다이 모델은 블랙이나 화이트 둘 중 하나로만 나올 것이고, 18인치 알로이 휠 디자인, 10개 방식의 파워 운전자석네비게이션이 탑재된 8인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그리고 하만 카돈(Harman Kardon) 스피커를 뽐낸다

최고급 모델은 문루프히티드 그리고 벤틸레이티드 프런트 시트(heated and ventilated front seats), 운전자석 메모리그리고 히티드 스티어링 휠이 포함되어 있는 3 545달러의 니로 투어링이다

LX, EX, 그리고 투어링 모델은 자동 비상 브레이크와 다른 기능들을 포함하는 옵션 패키지를 제공할 것이다모두 합해, 1,900달러인 어드밴스드 투어링 패키지(Advanced Touring Package)가 포함되어 나오는 니로 투어링의 가격은 3 2,445달러가 될 것이다

기아 니로의 모든 모델들의 가격은895달러의 딜리버리 수수료를 포함한다기아는 니로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버전의 자세한 가격 사항은 아직 발표하지 않았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왜날쀍 17-02-03 23:32
   
경계의저편 17-02-03 23:40
   
컨셉모델 람보도어.. 역시 컨셉은 컨셉이군요.
박하맛사탕 17-02-06 00:08
   
2000년 초반에 나왔어도 될 디자인... 하이브리드란 좀 미래지향적인 컨셉을 평범하게 만든 아쉬운 디자인...
 
 
Total 1,594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자동차 게시판입니다. 가생이 01-01 63483
1081 [자동차] 미 교통안전국, 기아 소렌토 '전조등 결함여부' … samanto.. 06-25 3740
1080 [자동차] 정의선이 찾은 LG화학 배터리..'글로벌 넘버1' 우… (6) 스크레치 06-22 4167
1079 [자동차] 요세 현대차 이슈들 (5) 프리더 06-22 5515
1078 [자동차] 레이로 떠나는 여행 (4) 도밍구 06-20 3547
1077 [자동차] 현대차 '베트남 국민차' 질주..2분기 연속 도요타 … (7) 스크레치 06-20 4111
1076 [자동차] 고민입니다ㅠ (14) 유이바람 06-20 2086
1075 [자동차] '대박예감' 현대차 인도 간판 '2세대 크레타�… (2) 스크레치 06-17 6475
1074 [자동차] 스포티지, 르노 제치고 우크라이나 베스트셀링카 '1… (4) 스크레치 06-16 4214
1073 [자동차] G80, GV80 역대급 결함 진행 중 (12) 앵두 06-16 6272
1072 [자동차] 차량수리후 일주일도 안되서 동일증상 나타나면 무상a/s … (4) 택배왔숑 06-16 2291
1071 [자동차] 싼타페 2021 (13) 도밍구 06-15 3737
1070 [자동차] 슈퍼카천국 두바이 흔한 도로상황, 그 실제는?? 람지 06-15 3483
1069 [자동차] 시동 꺼짐 XM3, 문제 차량 규모 파악도 못했다 (7) darkbryan 06-15 1881
1068 [자동차] 벤츠 산지 일주일 정도 됐습니다만 다시 팔고 싶습니다. (16) 마블리 06-15 3448
1067 [자동차] 세계 전기차 빅4 기업 판매량 현황 (2020년 1분기) (6) 스크레치 06-12 4333
1066 [자동차] 셀토스 인도 중형 SUV 완전 장악…5월 누적점유율 58% (11) 스크레치 06-11 4067
1065 [자동차] 테슬라 천달러 돌파 모델Y,싸이버트럭,로드스터,세미트… (7) 슬기곰 06-11 2412
1064 [자동차] 기아차 셀토스 파라과이 상륙하자 '완판'…남미 … (1) 스크레치 06-10 4302
1063 [자동차] 기세 오른 현대·기아 전기차...점유율 내연기관차 첫 추… (2) 케이비 06-07 4177
1062 [자동차] 제네시스 GV80 美 1만1000대 사전예약 '대박예감' (16) 스크레치 06-07 5739
1061 [자동차] 어제자 그랜저 신형 화재 (16) Deft 06-06 5242
1060 [자동차] GV80 디젤차' 당분간 출고 중지 (10) Deft 06-06 2800
1059 [자동차] 5 월 수입차 판매 19.1% 증가,일본차는 62% 감소 (6) 스위트콘 06-03 3033
1058 [자동차] 베트남 빈그룹 한국산 배터리로 전기차 생산한다 (28) 스크레치 06-02 8385
1057 [자동차] 싼타페TM 1만키로 점검 및 후기 (5) 짱주 06-02 2919
1056 [자동차] 5월 자동차 판매량 순위.jpg (3) 스위트콘 06-02 2424
1055 [자동차] 8천만원짜리 신차가 '덜덜'..현대차 GV80 '이상… (3) 레드민 06-01 2509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