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는 타브랜드가 진출하지 않는 틈새시장 공략
1) 아반떼 스포츠 (시빅 Type R, 코롤라S 등과 비슷한 것 같지만 좀 다른..이 가격대의 이런 차를?)
2) 기아 니로 (준준형 가격으로 구입하는 소형 SUV, 게다가 하이브리드까지)
3) 벨로스터 (이거 성공했나요? 이게 쿠페여 해치백이여..)
둘, 차량 실내공간 확보
동급의 차량만 일본차와 비교해봐도,
- 엑센트, 프라이드 VS FIT, 야리스
- 엘란트라, 포르테 VS 시빅, 코롤라
- 소나타, 옵티마 VS 캠리, 어코드, 알티마
- 산타페 스포츠, 소렌토 VS RAV4, 로그, CR-V
실내 공간, 모두 현기 압승, YF, LF소나타는 닛산 맥시마나 도요타 아발론과 비교해도 크게 꿀리지 않음
심지어 아우디 A7이랑 비교해도 실내공간이 좁다는 생각이 전혀 안들어요. 독일차가 워낙 공간활용이 구리긴하지만..
아무래도 오랫동안 실내공간크기를 중요시여기는 한국인들의 성향과, 그 요구를 맞춰주며 성장한게 크지않나 싶네요.
단..!
- 기아 세도나 (카니발) VS 도요타 시에나
시에나가 더 큽니다. 타보면 폭이 더 넓다는게 느껴집니다. 앞뒤뿐만아니라 좌우양옆도 여유로운크기
단, 세도나도 전 모델과 비교하면 진짜 엄청난 장족의 발전을 했다는게 느껴져요.
문제는 미국에서 잘 안팔린다는게..한국사람들도 안사는 세도나..미주 한국인들은 시에나를 너무 사랑합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