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비교할건 아닌거 같은데요.....
자동차 회사를 다녀본 결과 우리나라는 좀 멀었다는 느낌?
내수와 수출용을 차이를 두는 한 비교불가입니다...

지금은 칭찬보다는 개선해야할 점을 먼저 말해야 할듯 합니다(내수시장에서 하락세고 중국시장에서도 최근 힘을못쓰는듯해서...).
 요즘 현대의 C-mdps에 대해 사람들의 인식이 매우 안좋은데 이걸 언론플레이로 해결하려는 점은 매우 좋지않은 대처라고 생각합니다. 차의 가격이 올라가더라도 쏘나타급 이상부터는 R-mdps로 바꾸는게 좋을듯 합니다. 아무리 현대에서 소프트웨어 수정을 했다는둥 업그레이드를 했다는둥 해도 현대의 이미지는 바닥을 치고 있어서 언론플레이나 광고 등에 돈을 써도 소비자는 믿지 못할듯...
 그리고 현대에서 자사엔진이 굉장히 좋다고 광고했지만 요즘 여러 문제가 터지는걸 보면 아직도 갈길이 멀어보입니다. 무조건 독자개발에만 목을 매지 않고 예전처럼 다른 유서 깊은 회사와 합작으로 엔진을 만드는 방향도 괜찮을듯 합니다(노하우도 전수받고).
 디자인에 관해서는 외관은 어느정도 캐릭터를 만들어가고 있는듯 한데, 내부 디자인도 이제는 타사의 짬뽕이 아닌 현대만의 디자인을 찾으면 좋을 듯 합니다. 부디 방청도 신경좀 써주고...
그 외에도 다른 회사보다 부족한 점이 많은데, 부디 기본기 정도는 타사에 딸리지 않게 만들어주길...

아직 멀었음~~
귀족노조, 아직 효과없는 유명무실한 유명 디자이너, 개념없는 원가절감(요즘 유명한 엔진결함)
가격은 점점 비싸지고.... 슬금슬금 중국차도 들어오는데... 판매율도 점점 떨어지고...
국내에서 뽑아먹고 외국에 퍼주는 느낌~~ 소비자는 다 알고있는데~~
많이 팔아줬는데 a/s 좀 신경써주고 국내 모터스포츠에 투자 좀 많이 했으면....

쉐보레가 현대같은 영업배워서 한국에만 써먹을까 두렵

현대자동차 회사 부근에 있는 주차장 가보시면 정확히 알게 됩니다.
회사 퇴근하고 나오는 직원들이 왜 본사에 차를 못대는지를요

저는 그냥, 현기의 차량내부활용능력에 대해 말씀드린것 뿐..!

현기 좋아하진 않습니다.  잡게에 제가 몇달전에 남긴 현기까는 글이 있어요.
현기차는 기술적인 문제보다는, 마인드에 문제가 있다고 보고 있기 때문에..

아방이 스포츠만큼은 박수 받아도 된다고 봅니다.
솔직히 그런 가성비 탁월한 훌륭한 차는 외제차에서도 못본것 같습니다.

아방이 엔진때문에 쓰레기차 됐는데 무슨...

기본적으로 내구성이 버텨줘야 가성비도 필요한거지...
10만 달리기도 전에 하자투성인 흉기차가 박수 받을 자격이나 있는지 모르겠음.

아무리 완벽을 기해도 실수는 하는 법이지요...
현대도 뭐 나름 실수하는 경우도 있으니, 결과적으로 잘하는 것도 있겠죠.

실수요? 실수가 반복되면 고의임...
그것도 문제를 알면서 리콜 안하는 실수는 대국민적 사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