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실물 보시구요.
첫차시니까 실물 봐도 잘 모를테지만, 중고차는 아주 사소한 것도 나중에 신경이 쓰입니다.
시트상태라든가 플라스틱 버튼의 까짐 같은 것도 세세하게 보세요.
현장에서 50정도는 할인해주니까 깎아달라는 말도 꼭 하시구요.
그나저나 아반떼 가격방어 잘 되네요.

감사합니다! 꼭 참고할게요~

침수.... 35000 이 걸리네요 ..

원래 첫차 아반떼는 거의 룰 수준 아닌가요??

1. 타이밍 벨트 관련,,(워터펌프 아세이 갈지않아도 됍니다,. 밸트만...)
2. 하부(쇼바, 로어암, 타이어 로드 엔드.. 스티리어링 관련의 붓싱..)
3. 냉각수는 당장 알 수 없죠.. (깨끗하다 믿으면 안도고...히터가 잘 나오면,, 일단 패스..)
4. 누구든 엔진오일...(당연 중요하지만,, 첨가제를 얼마나 안넣었냐??)
5. 그 밖의 오토 에어컨...타이어 실바람...등,, 등,,,
결론...... 안삽니다...

한번 생각을 해 보세요. 1270에 내놨다면 업자들이 저걸 원주인에게 얼마에 매입했을까요?
아마 7~800에 샀을 겁니다. 그럼 답이 나오죠.  원 주인이 신차를 사서 탔거나 그에 준하는 상태에서 사서 타고
 다니다가 800이 됐다면 뻔한 겁니다.  2000짜리가 800이 됐으면 앞으로 남은 잔존가치는 얼마 안 남은 겁니다.
상태가 좋을 리가 없어요.

차라리 저 같으면 1200에 엑센트나 베뉴를 새차로 사겠습니다. 엑센트가 맘에 안 든다면 1200을 일시불로 주고 나머지 500~800은 할부로 코나, 베뉴, 트랙스를 사는 게 낫죠. 2,3년 타고 중고로 넘긴다해도 1000 원금은 건지지 않을까요?

중고차는 무서웡...

첫차는 무조건 포르쉐져...
지르세여...인생 길지 않습니다...
저도 질렀습니다..
포르테여...

차에 대해 잘 모르시면 그냥 새차 사세요.

저라면 중고차 1270줄 생각이라면 그냥 500만원 더 준비해서 17-1800만 예산 잡아서 새차로 (아방 1.6 스마트에 옵션으로 스마트센스+디스플레이오디오+등록비용)삽니다. 아니면 K3 트랜디(옵션으로 버튼시동+오디오+등록비용) 
모자른돈은 자동차 할부대출을 해도 돼고... 카드의 일반 한도가 좀 돼시는 분이면 그냥 12개월 할부..
휠은 좀....아쉽긴 하것네요..ㅎㅎ;;

운전 초보가 아니면 그냥 새 차 사세요.
만약 초보시면 운전 익힌다 생각하시고 어디 긁어먹어도 상관없는 싼 차 몇 개월 타시고 새차사세요.
위에 분 말대로 차에 대해 모르면 중고는 사는게 아닙니다.

엔카나 K카 같은곳에서 사세요 일반상사보다 믿을 수가 있고 뒷통수 맞을 염려도 덜 한 듯하고
사고유무도 중요하지만 정비이력 꼭 보여달라고하셈
시동꺼짐이나 물이 샌다든지 정비소 들락거거렸을 수도 있으니간요

아방 중고를 누가 1천만 이상 주고 삽니다

상태 좋은 16년식이면 최고 700 그 이상은 미친거임

그냥 돈 보태서 신차사는게 이득

중고차는  무조건 말리겠습니다
중고는 타고다니면 문제가 나옴

가격은 약간 비싼감이 있고요, 키로수는 좋네요.

허위매물은 말도 안되는 가격에서나 해당되는 얘기고요,
준중형 차값이 1년에 200정도 떨어진다고 보면 저 가격 비슷하죠.
키로수는 1년에 2만 정도 보면 됩니다.

요즘 사고이력 속이는데 잘 없다지만 의심되면 이력 뽑아달라고 하면 됩니다.
아방이 하나 팔면서 형사범죄 저지를 ㅂㅅ은 없습니다.

침수차 걱정되면 안전벨트탭이나 악셀 안쪽 벽에 흙 묻었는지 확인하면 되고요.
구매하고 소모품(오일,필터,벨트 등) 싹 갈아주고 차계부 새로 쓰시면 됩니다.

SK 엔카인가 거기서 무사고 보증해주는거 사는게 좋지 않을까요?

다른 중고차 매매상들보다  좀 비싸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