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는 구매확정이 아니라, 저희 모친께서 이미 구매를 하셨습니다.
제가 아우디쪽은 전혀 알아본 바가 없었고, 애초 벤츠를 사시겠다고 하셨는데, 갑자기 사버리셨네요.
아무래도 제가 신경이 쓰이는 부분은 가격적인 부분이죠.
정가7500만원인데, 할인하여 7000만원에 구매를 하셨는데요.
(천만원 싸게 사셨다고 했는데, 가격을 물어보니 7천에 사셨다고 함. 정확한 정보는 아님)
잘은 몰라도 사태가 사태인만큼, 할인을 좀 많이 해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 이후로 아우디의 중고가격도 당연히 신경이 쓰이겠고요.
행여, 모친께서 당하신 부분은 없는지 염려가 되어서,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PS - 자동차 게시판이 원래 있었던가요? ㅎㅎ 잡게에 올릴려다가 문득 눈에 들어와서 여기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