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자동차 게시판
 
작성일 : 17-03-03 17:28
[자동차] 미래에 나올 포드차, 운전자 기분 감지한다!
 글쓴이 : 경계의저편
조회 : 1,695  


포드는 이번 해 세계 이동.정보통신 산업전시회(Mobile World Congress)에서 

좀 더 똑똑해진 기술을 공개할 예정이다


포드는 운전자의 기분이 어떤지를 말해줄 수 있고 운전자의 말을 귀기울여 듣거나 

운전자가 좋아하는 음악을 틀어 운전자의 기분을 좋아지게 만드는 것을 가능하게해줄 

안면 인식 소프트웨어 작업 중에 있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앞으로 5년 내 음성인식 기능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되어지는 모든 신차의 거의 

90퍼센트와 더불어, 포드는 그 다음 단계로 얼굴의 작은 표정변화까지 알아차릴 수 있거나 

말소리의 억양이나 어조를 알아채는 차가 나올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곧, 차가 

운전자 순간의 기분을 이해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이미 자신들의 차를 사랑하지만학습하고 적응하는 이 새로운 차량 내부 

시스템으로, 차와  운전자 간에 좀 더 견고한 관계 형성을 기대할 수 있다.”고 

요크 대학교의 언어학과 부교수 Dominic Watt는 말했다


또, “곧 차가 운전자의 조수와 여행동반자가 되어주고, 운전자의 말에 귀를 기울여 줄 것이다

모든 것을 논의하고 물어보는 것이 가능하게 될 것이다간단명료하게대부분의 사람들이 

기계에 대고 말하고 있다는 사실조차 잊을지도 모른다.“고 덧붙여 말했다


정교한 마이크와 차량내 카메라를 이용해서차는 운전자가 어떤 기분인지에 따라

심지어 조용히 있을 때 조차도어떤 음악을 틀어야 할지 알 수 있다.


포드자동차는 바로셀로나에서 다음 주에 열리는 세계 이동.정보통신 산업 전시회

(Mobile World Congress)에서 모빌리티와 커넥티비티에서 최근의 진전 상황을 공개할 예정이다. 

하지만, 음성처리 기능을 향상시키기 위해 그리고 외부 소음과 잠재적인 잡음들로부터의 

영향을 줄이기 위해 여러개의 마이크로폰을 사용한 연구를 하기 위해 독일의 

RWTH 아헨 공과대학교(RWTH Aachen University)와 함께 협력했다고 밝혔다


미래의 음성 조절 시스템은 마더스데이에 어머니를 위한 꽃을 주문하겠어요?” 

“조금 덜 혼잡하지만, 더 천천히 움직이는 경로를 선택해서 집으로 갈까요?” 

좋아하는 초콜렛이 얼마남지 않았는데 자주 가는 상점에 그 초콜렛이 남아 있으니 

들러서 사가겠어요?”와 같은 말들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운전자들은 자신의 머리를 끄덕여서 전화에 답하거나 짧은 트위스트 동작을 

이용해 볼륨을 조절하고, 지도상에서 위치를 훑어봄으로 네비게이션의 목적지를 

설정할 수 있을 것이다.


포드는 다음 주에 있을 세계 이동.정보통신 산업전시회에서 모빌리티와 커넥티비티와 

관련한 최신 기술을 공개할 것이다지난 해 이 전시회에서포드자동차는 운전자들이 

자신의 스마트폰을 사용해 개솔린 값을 지불하는 것을 가능하도록 하기위해 유럽의 

대형 석유회사 BP와 협력한 사실을 공개했지만앞으로는자율주행차 스스로 연료를 

다시 주유하는 것이 가능해 질 것으로 보인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Total 1,594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자동차 게시판입니다. 가생이 01-01 63353
1540 [자동차] 토요타 전기차 연비 조작 조사 (12) 마일드랩 12-22 24710
1539 [자동차] 고급 휘발유 밑에 글에 문뜩 생각나서 올립니다 (1) 앨리 12-04 25108
1538 [자동차] 고급유 주유 첨 해봤어요. (31) 강냉쓰 11-23 29161
1537 [자동차] 현대 우승) WRC 일본 레이스 gorani 11-14 25810
1536 [자동차] 현대 우승) WTCR 바레인 레이스 gorani 11-14 21882
1535 [자동차] 대만 폭스콘 미국 생산 전기차 '애플카' 런칭 (8) 대팔이 11-06 29426
1534 [자동차] 20대 첫차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37) 고래왕 10-24 19995
1533 [자동차] K5 후방 (1) 디저 10-18 23213
1532 [자동차] 카카오가 불탔는데 내 차 음성인식 안됨.. (1) 어이가없어 10-16 19093
1531 [자동차] ev6와 eqxx (4) 디저 10-01 21890
1530 [내차인증] 테슬라 모델Y 출고 인증 해봅니다. (25) 베말 09-29 20615
1529 [자동차] 벤츠 마이바흐 S580, 새 차 받은 지 3달 만에 생긴 일 (2) MR100 09-20 23700
1528 [자동차] 탑기어,한국이 자동차 시장을 지배할 것이다 (13) 마일드랩 09-13 25953
1527 [자동차] 오늘 아이오닉6를 봤는데... (11) 해리케인조 08-28 27927
1526 [자동차] ev9 예상 (5) 디저 08-27 23045
1525 [자동차] 토요타·닛산, 완성차 전통 강자…일본 전자업계 전철 밟… (8) BTJIMIN 08-21 21334
1524 [자동차] 中 '무인택시' 일상화… 한국, 뼈아픈 현실 닥쳐 (32) 가생이다 08-14 24426
1523 [자동차] 결국 개망신 당한 토요타 (2) 꼬마와팻맨 08-09 23711
1522 [자동차] 한·中 배터리 대결, "LFP vs NCM" 승자는? (4) 가생이다 08-09 19668
1521 [자동차] 2022 제네시스 GV80 10가지 Tip (1) 가생이다 08-09 16947
1520 [자동차] 전기차 배터리 교체 vs 충전... 中 교체식 국제표준 성공? (19) 가생이다 08-07 17476
1519 [자동차] 벤츠, "썩은 차 판다" (8) 가생이다 08-05 18604
1518 [자동차] 현대 RN22e & N Vision 74 (3) scoffer 07-19 20538
1517 [자동차] EQE 어디서 많이 봤다했더니 (6) 디저 07-06 19931
1516 [자동차] 토요타 첫 전기차 출시 두 달도 안돼 리콜 (14) 마일드랩 06-29 21721
1515 [자동차] 기아 오토큐 서비스 셴타 하고 동네카셴타 중에 (6) 하데승ㅇㅇ 06-22 18874
1514 [자동차] 디스커버리 채널 기어갓 보신분??? 궁금한게 있어요 (4) 글쎄냥 06-07 18361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