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자동차 게시판
 
작성일 : 17-03-03 17:28
[자동차] 미래에 나올 포드차, 운전자 기분 감지한다!
 글쓴이 : 경계의저편
조회 : 1,699  


포드는 이번 해 세계 이동.정보통신 산업전시회(Mobile World Congress)에서 

좀 더 똑똑해진 기술을 공개할 예정이다


포드는 운전자의 기분이 어떤지를 말해줄 수 있고 운전자의 말을 귀기울여 듣거나 

운전자가 좋아하는 음악을 틀어 운전자의 기분을 좋아지게 만드는 것을 가능하게해줄 

안면 인식 소프트웨어 작업 중에 있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앞으로 5년 내 음성인식 기능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되어지는 모든 신차의 거의 

90퍼센트와 더불어, 포드는 그 다음 단계로 얼굴의 작은 표정변화까지 알아차릴 수 있거나 

말소리의 억양이나 어조를 알아채는 차가 나올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곧, 차가 

운전자 순간의 기분을 이해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이미 자신들의 차를 사랑하지만학습하고 적응하는 이 새로운 차량 내부 

시스템으로, 차와  운전자 간에 좀 더 견고한 관계 형성을 기대할 수 있다.”고 

요크 대학교의 언어학과 부교수 Dominic Watt는 말했다


또, “곧 차가 운전자의 조수와 여행동반자가 되어주고, 운전자의 말에 귀를 기울여 줄 것이다

모든 것을 논의하고 물어보는 것이 가능하게 될 것이다간단명료하게대부분의 사람들이 

기계에 대고 말하고 있다는 사실조차 잊을지도 모른다.“고 덧붙여 말했다


정교한 마이크와 차량내 카메라를 이용해서차는 운전자가 어떤 기분인지에 따라

심지어 조용히 있을 때 조차도어떤 음악을 틀어야 할지 알 수 있다.


포드자동차는 바로셀로나에서 다음 주에 열리는 세계 이동.정보통신 산업 전시회

(Mobile World Congress)에서 모빌리티와 커넥티비티에서 최근의 진전 상황을 공개할 예정이다. 

하지만, 음성처리 기능을 향상시키기 위해 그리고 외부 소음과 잠재적인 잡음들로부터의 

영향을 줄이기 위해 여러개의 마이크로폰을 사용한 연구를 하기 위해 독일의 

RWTH 아헨 공과대학교(RWTH Aachen University)와 함께 협력했다고 밝혔다


미래의 음성 조절 시스템은 마더스데이에 어머니를 위한 꽃을 주문하겠어요?” 

“조금 덜 혼잡하지만, 더 천천히 움직이는 경로를 선택해서 집으로 갈까요?” 

좋아하는 초콜렛이 얼마남지 않았는데 자주 가는 상점에 그 초콜렛이 남아 있으니 

들러서 사가겠어요?”와 같은 말들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운전자들은 자신의 머리를 끄덕여서 전화에 답하거나 짧은 트위스트 동작을 

이용해 볼륨을 조절하고, 지도상에서 위치를 훑어봄으로 네비게이션의 목적지를 

설정할 수 있을 것이다.


포드는 다음 주에 있을 세계 이동.정보통신 산업전시회에서 모빌리티와 커넥티비티와 

관련한 최신 기술을 공개할 것이다지난 해 이 전시회에서포드자동차는 운전자들이 

자신의 스마트폰을 사용해 개솔린 값을 지불하는 것을 가능하도록 하기위해 유럽의 

대형 석유회사 BP와 협력한 사실을 공개했지만앞으로는자율주행차 스스로 연료를 

다시 주유하는 것이 가능해 질 것으로 보인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Total 1,594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자동차 게시판입니다. 가생이 01-01 63455
1432 [자동차] 셀토스 vs 트레일블레이저 (2) 도밍구 07-23 5000
1431 [자동차] 유럽 자동차 시장 상반기 판매 순위 (5) 강남토박이 07-16 5175
1430 [자동차] 제네시스 고급차 격전지美서 156% 판매 급증 ㄷㄷ (15) 스크레치 07-10 9987
1429 [자동차] 현기차 상반기 러시아서 19만 9416대 판매 (3) 강남토박이 07-10 3902
1428 [자동차] 제네시스 G80 스포츠 내·외관 공개, 후륜 조향 최초 적용 (11) 스크레치 07-06 8316
1427 [자동차] [질문] 전기자동차 SUV 는? (7) 이름없는자 07-05 2764
1426 [자동차] 완전 운전초보 베뉴오너의 운전 vlog (1) 도밍구 07-03 3585
1425 [자동차] 세계 10대 자동차 부품기업 현황 (2021년) (9) 스크레치 07-01 6152
1424 [자동차] 2022년형 볼트ev (13) llllllllll 06-29 4461
1423 [자동차] E-GMP 제네시스도 나온다…'GV60' 8월 양산 (4) 스크레치 06-29 4445
1422 [자동차] 현대차, 터키공장서 'i20 N·N라인' 생산 시작 (9) 굿잡스 06-28 3835
1421 [자동차] 타이거우즈도 목숨 건졌다..안전성·호평에 '날개' (10) 스크레치 06-23 6246
1420 [자동차] 토요타 렉서스, 달리다 '불'…여의도 마포대교 승… (9) 굿잡스 06-23 4594
1419 [자동차] 1~5월 유럽 자동차 시장 (2) 강남토박이 06-18 3183
1418 [자동차] 세계 자동차기업 평균가격 현황 (2021년) (12) 스크레치 06-09 7426
1417 [자동차] 페달서 발 뗐는데 ‘유령 가속’…현대차 아이오닉 이상… (10) darkbryan 06-09 6008
1416 [자동차] 美유럽 2030 한국차에 반했다..코나, 3년 연속 '수출왕&… (3) 스크레치 06-07 6830
1415 [자동차] 전기차 왕국 노르웨이 5월 자동차 판매량 (1) superhsm 06-07 3856
1414 [자동차] "제네시스마저 압도했다"..3년 만에 돌아온 신형 K9, 첨단 … (15) 스크레치 06-02 12079
1413 [자동차] 베트남 빈패스트, 전기 오토바이 시장 장악 (17) 스크레치 06-02 6780
1412 [자동차] 텔레칩스, 러시아 최대 자동차 업체 반도체 공급 (1) 스크레치 06-02 2840
1411 [자동차] 테슬라, 자율주행중 게임 플레이?.. '플레이스테이션 … (1) 스크레치 06-02 2320
1410 [자동차] 2020년 세계 자동차 모델별 판매량 순위 (2) superhsm 06-02 2334
1409 [자동차] 현기차 4월 판매 실적 (2) 축신 05-31 2491
1408 [자동차] 중국 4월 자동차 도매 판매량 (9) superhsm 05-31 3003
1407 [자동차] 유럽시장 1분기 제조사별 판매량 (1) 강남토박이 05-27 3503
1406 [자동차] 현대차 유럽서 '대박'..BMW도 제쳤다 (12) 스크레치 05-20 10668
 1  2  3  4  5  6  7  8  9  10  >